때로 우린 이렇게 말할때가 있다.
“저 사람 되게 쎈사람이야. 자기 하고싶은 말은 거침없이 하는 스타일.”
그런데 알고보면.. 그 사람이 “센게” 아니라, 실은 “싸가지가 없는” 사람이었을 때가 많다.
싸가지가 없는 것은 센게 아니다. 싸가지가 없는 것은, 싸가지가 없는 것이다.
- 온갖 역경을 이겨내고 가족들을 먼저 생각하는 어머니,
- 남들을 먼저 용서해 줄수 있는 아량이 있는 사람,
- 때론 참을줄도 알고, 그래서 주변에 적을 만들지 않는 사람,
이런 사람들이 진정으로 “센 사람들”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