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친구가 캠핑을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곰이 나왔다. 그러자 한 친구가 신발을 갈아신었다.
“지금 뭐하는 거야? 신발 갈아신는다고 해서 너가 곰보다 빨리 뛸수 있을것 같애?”
“난 곰보다 빨리 뛸 필요 없고.. 너보다만 빨리 뛰면 되거든”
Steve and Mark are camping when a bear suddenly comes out and growls. Steve starts putting on his tennis shoes.
Mark says, “What are you doing? You can’t outrun a bear!”
Steve says, “I don’t have to outrun the bear—I just have to outrun you!”
농담이지만, 한번쯤 생각해 볼만한 농담.
사실 맞는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사실 친구보다만 빨리 뛰면 되긴 하니까… 비즈니스 경쟁도 마찬가지로 남들 하는것 그대로 하고 거기에 플러스 알파 시켜서 시장 1위만 되면 되는거니까). 그러나 동시에 우리는 — 특히 한국이라는 초경쟁사회에서는 — 끊임없이 남들과의 비교만 하면서 사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한편으로 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