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두의 성공 요인: 미국에는 이미 웹상에 많은 컨텐츠가 존재해서 구글은 해당 정보와 컨텐츠를 모으는데 집중했지만, 바이두는 중국 사용자들로 하여금 새로운 컨텐츠를 제작하게끔 하는데 집중했던 것
(… the main thing we did [differently] was UGC, or User Generated Content. This is a bit different from the American understanding of “search”: in our development phase we did not just passively index content already on the web. Instead we targeted Chinese users to create new content..)”
어디서 많이 듣던 이야기 🙂 우리나라 네이버의 성공 요인이기도 함.
아직도 사용자들에게 컨텐츠를 생산하는 툴을 제공하면 큰 기회가 있다고 생각. 얼마전 $30M 투자 유치한 (“Paper” 앱으로 유명한) Fifty Three의 예. (Paper 앱은 아이패드에서 한번 써보면 헤어날수 없게끔 잘 만들었음.)
개인적으로, 아직도 모바일에서 컨텐츠를 제작하는 툴은 아직도 뭔가 부족하다고 느껴진다. 대부분 기존 웹 서비스의 연장일 뿐, 처음부터 모바일에 맞게끔 만들어진 컨텐츠 저작툴은 아직도 부족하다고 느껴짐. 그냥 사용자로써의 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