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 지난 기사지만, 2014년 크리스마스 당일을 기준으로 전세계에서 개통된 폰중 51%가 아이폰이었다는 기사.
염두에 둘점들:
1. 크리스마스가 “서구” 휴일이라는 점. 아시아등 아이폰 비강세지역에서는 크리스마스가 그냥 휴일중 하나이고 서구만큼 강력한 쇼핑/선물 시즌이 아님.
2. Flurry 자체 집계인 듯하며, 따라서 디바이스 개통의 기준을 앱 애널리틱스 기준으로 삼는듯. (하지만 많은 수의 기본 앱들이 Flurry를 쓴다면 어느정도의 proxy data로 의미있을듯)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아니라 전세계 기준 데이터라고 하니, 아이폰의 이번 2014년 4분기 영향력은 그야말로 후덜덜. 6/6+의 덕을 톡톡히 본듯. 앱 개발사, 특히 전세계 시장을 염두에 둔 앱 개발사라면 아직도 아이폰 향으로 먼저 개발하는게 의미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