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 참조.
모바일이 대세이고 자고 일어나면 모바일 관련 서비스들이 수백개씩 나옴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완전히 해결되지 않은 영역들이 존재하고 이건 곧 사업 기회를 의미함.
특히 공감되는 부분은 #5번. 모바일에 유니크하게 적합한 컨텐츠 생산 툴이 아직도 부족하다는 것. Tumblr 등도 웹에서 출발한 서비스를 모바일로 옮긴 것에 가깝고, Vine이나 Paper 등 새로운 서비스의 성공은 처음부터 모바일과 터치스크린을 가정하고 새롭게 만든 컨텐츠 저작툴에 기회요소가 있다는 것을 의미함.
이를테면 모바일 디바이스가 raw data를 자동으로 모아줘서, 거기서 유저가 컨텐츠 생산을 원할 경우 일부 데이터를 선택, 터치스크린에서 몇번만 터치만 하면 근사한 컨텐츠가 생산되도록 하는 툴? 그런게 있으면 재미있을 것 같다. (위플래닛의 스텝 같은건 간단하지만 좋은 시작인듯.)
모바일에서 할 게 별로 없네요. 우리에게 읽을 거리를 !! ^^
인터넷에흐르는 여러형태의 데이타중 동영상데이타가 향후 가장 중요한 데이타가 될거라고 하는데, 동영상의 특정한 일부분(나의 필요에따른 의미맥락을 가진 특정주제부분)을 서비스제공사이트나 스트리밍방식에 제한됨이없이 data 를 meta적접근을 통해 북마킹하듯이 curation하고 mashup하여 새로운 가치의 동영상 컨텐츠를 생산해내는 metavideo방식의 동영상 툴에대해서는 어떻게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