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서 느끼는 교훈중 하나는 세상에 당연한 거라곤 별로 없다는 것이다.
대기업에 다니는 사람이면 지금은 자리가 안정되어 보인다 한들 그것이 계속 가리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
스타트업 CEO라면 사람들이 지금 당장 그 프로젝트를 위해서 일하고 있다고 해서 그들이 계속해서 그러리라는 보장은 전혀 없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진정성 있는 리더라면 조직에 있는 사람을 누구도 당연히 여기지 않을 것이다. 그가 현재 조직에 있어주는 것에 대해서 고마워하고, 그는 언제든 맘만 먹으면 떠날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늘 잊지 않고 그가 필요한 것을 늘 뒤에서 생각하고 맞추어 주려고 노력해야 한다. 그런 마음 써줌과 실천이 진정성이지, 입에 발린 말따위가 아니다.
가족 역시 마찬가지다. 그들이 지금 그 자리에 있다고 해서, 계속 아무런 심정의 변화없이 그 자리에 있을 것으로 생각하면 안 된다. 그들이 예측도 못한 어떤 한 순간에 아찔한 일을 당할수도 있다.
세상에 아무것도 당연한 것은 없다. You should not take anything for granted.
| 입에 발린 말따위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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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필요한 덕목인듯 싶네용ㅋ
This is ma CEO ba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