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만일 단순히 직장에 다니고 있다면, 일을 하는 주된 동기가 급여를 받기 위해서일 테고, 주말이 언제 올까 눈이 빠지게 기다릴 것이며, 아마 직장일보다 더 만족을 주는 다른 개인적인 취미를 찾기 위해서 노력할 것이다.
당신이 만일 직장이 아닌 “직업(커리어)”의 측면에서 접근한다면, 이보다 더 큰 목표의식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일을 통해서 자신의 발전과 사회적 위치 향상, 그리고 명예의 획득을 추구할 것이다.
당신이 만일 소명의식으로 일을 한다면, 일 자체로써 충분한 만족을 느낄 것이다. 일을 하는 것은 곧 무언가 큰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에 같이 참여하는 것이고, 따라서 당신은 매우 깊은 정신적 만족감을 느낄 것이다. 하루를 살면서 종종 “몰입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고, “드디어 금요일이다 (Thank God It’s Friday!)”라는 말을 소리쳐 외치지 않을 것이다. 당신은 갑자기 부자가 되더라도 아마 그 일을 계속할 가능성이 높다.”
– 출처: Job, Career, Calling
나는 지금 소명까지는 아니고 직업 정도에 있는 것 같다. 그나마 단순히 직장 레벨에 머물러 있진 않을 것 같아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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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요 CK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