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위 말하는 “스텔스 스타트업”, 즉 비밀 스타트업인 “더 스타트 프로젝트“의 웹사이트는 간결하면서도 요새말로 임팩트있다. 웹사이트의 내용은 아무것도 없다. (비밀 프로젝트이므로 당연히 웹사이트에 내용이 많을 수가 있나.) 그냥 배경 이미지 한장일 뿐. 근데 이 배경 이미지가 자못 호기심을 자아낸다. 아마 달 착륙 프로젝트때의 사진인 것 같다.
유일한 링크는 왼쪽 위의 About 링크인데, 이걸 누르면 다른 이야기는 없고, 뛰어난 창업자들과 뛰어난 어드바이저들 — 이를테면 트위터와 워드프레스 창업자들 — 이 참여하고 있다는 얘기만 나온다. 얼마나 대단한 서비스를 준비중인지는 모르지만, 일단 시작은 흥미를 끈다.
안녕하세요?^^
스타트 프로젝트는 현재 완전 비공개라서 저도 더욱 많이 궁금하지만
그 이상을 볼 수 없다라는 생각이 아쉽네요.
아마 의미있는 무언가 움직임이 이 프로젝트의 중심으로 쏠리지 않을까도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
혹시 이에 관해서 더욱 앞으로 알게 되시는 정보가 있다면,가능하시다면요 블로그에 더 알려 주실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