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놈의 영어

9 thoughts on “그놈의 영어”

  1. trackback from: '네트워크 효과' 관점서 따져 본 영어
    주말에 책을 두권 샀습니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The Wind-up Bird Chronicle,' 움베르토 에코의 '장미의 이름.' 두권 모두 영역된 책입니다. 하나는 일본어에서 영어로, 다른 하나는 이태리어에서 영어로. 잠시 살펴 본 바 번역됐다는 느낌이 들지 않고 처음부터 영어로 쓰여진 듯한 문장을 보여주더군요. 영어권 번역가들의 수준이 대체로 높은지 아니면 작품의 명성만큼 특별히 1급 번역가를 활용했는지 혹은 두가지 모두가 상승작용을 일으켰..

  2. 처음 보는 사람들과 영어를 잘하는 것은 무리인 듯하고

    만만해 보이는 사람들 찍어서 집중 공략해야 겠다라는 전략입니다.

    그런데 …. 영어는 고사하고 우리나라말도 제대로 못하는 상황에

    안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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