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롱테일 영역의 컨텐츠야 워낙 잘 검색해 주지만 (“구글신”), 우리나라 사람들이 주로 검색하는 소위 “팻 헤드” 영역의 컨텐츠도 잘 검색해 줄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새로운 시도. 아래의 토픽들은 사람의 손을 전혀 거치지 않고 뽑아낸 것이라고 하는데, 특정한 날과 시각에 우리나라의 미디어에서 회자되고 있는 핫 키워드들을 꽤 잘 보여주고 있다. 페이지를 한번만 방문해 보면 마구마구 클릭질을 하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듯. 토픽 서치 페이지는 여기에서 볼 수 있다.
4 thoughts on “검색의 새로운 시도, 구글 토픽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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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from: 구글 토픽, 결국 사람의 손이 필요하다.
최근 구글코리아에서 "구글토픽"이라는 서비스를 발표했습니다. 구글코리아가 발표한 보도자료에 의하면… 구글코리아(대표: 이원진, http://www.google.co.kr)는 오늘 최신 인기 화제를 실시간으로 정리해서 보여주는 ‘구글 토픽(http://www.google.co.kr/topicsearch)’을 출시했다. 구글 토픽은 최신 뉴스 및 트렌드에 민감한 국내 사용자들을 위해 한국 R&D 센터에서 개발한 최초의 100% 토종 제품으로 인위적인 편집 없이..
오.. 새로운 것들 많이 보고 갑니다.
인터넷이 거의 구글 바다가 되어가는 느낌!!
저는 저런거 보고 있으면 시간 가는 줄 몰라서 위험해요. ;ㅅ;
그래서 네이트온 로그인 할 때도 핫클립이랑 하단 부분에 뉴스 따위 안 뜨게 하고 쓰는 걸요.ㅠㅠ
구글에 새로운 도전에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