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나온 Seesmic desktop을 설치해서 써보고 있는데 꽤 만족스럽다. 클라이언트 하나에서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동시에 이용하고 관리할 수 있다. 대개 Seesmic을 “비디오 댓글 서비스”로 알고 있지만 Loic의 사무실에 방문했을 때 그가 열심히 설명하던 Seesmic의 비전은 자신을 둘러싼 모든 소셜 네트워크를 한군데에서 관리하는 것에 더 가까웠던 듯하다. Seesmic desktop은 그러한 전략을 실행시켜 나가는 데 필요한 포석으로 보여진다.
Balsamiq mockup 이후로 두번째로 접하는 만족스러운 AIR application이다. 왠만한 것은 웹브라우저상에서 처리하고, client app이 필요할 경우 AIR 기반으로 간다면, 점점 더 OS dependency는 떨어질 것이다.
정말 멋진 툴이네요..^^
저는 아직 전문적인 업무툴을 특별히 사용하거나 하진 않지만
평상시에 관심이 많아서 인스톨정도 해보고 편리성과 툴의 참신함
등에 대해 느껴보고싶어서 사용해보곤 합니다.^^
seesmic을 한국인 최초로 가입했을 겁니다. 베타때부터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유투브에 회사를 차리고 서비스가 커져가는것을 매일매일 비디오로 포스팅 했었는데 매일 보았던 기억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