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이미지를 딱 보면 내용이 뭔지 잘 모르는데, 손가락으로 눈가의 양옆을 당겨서 눈을 가늘게 하고 보면 글자가 선명하게 보인다나.. (내용은 19금)
이거 동양사람들 눈 찢어졌다고 놀리는 말이라서 살짝 기분이 그렇다. 얼마전에 스페인 농구팀이 베이징 올림픽에 가기 전에동양사람 눈 흉내내면서 찍은 사진이 스페인 신문에까지 났다고 해서 논란이 된 적이 있는데, 이들의 항변인즉슨 “스페인 사람들은 이렇게 하는게 동양인 친구들에 대한 애정의 표시다. 그렇지 않고서는 단체로, 공개적으로 이런 포즈를 취할 리가 있겠나” 라나. 듣고 보니 일리도 있는 말 같은데, 암튼 나도 스페인 친구들에게 동일한 애정을 표현하기 위해서 근무시간에 낮잠을 좀 자고 와야겠다.
@chester – 2008/12/08 01:25
한자 아니고 영언데요.. 잘 보시면 보이실텐데 🙂
@띠용 – 2008/12/04 19:32
애정 표시를 하고 싶은데 근무 환경이 애정표시에 적합하지 않군요 🙂
@Noel – 2008/12/04 17:26
ㅎㅎ 잘 보면 보이실 텐데요…
This is too funny! 🙂
전 암것도 안보이는데요 ? 한자를 못 읽는건가요 ? 허거걱
모니터의 아래쪽에서 화면을 올려다 보는게 더 잘 보입니다 ㅋㅋ
이러면, 동양인은 똑똑하다는 이야기가 되는 건가요?
이따금 들러서 재밌는 글 많이 보구 갑니다. 감사합니다 ^^
자기네들 끼리 봐도 많이 하는 사람이 눈이 커지지 않은 걸 봤을 텐데 – 라고 생각했는데, 큰 눈을 매력 요소로 보는 사람이 꽤 있는 만큼 평균적으로 눈이 큰 사람이 횟수가 많기는 할 것 같습니다. 0+<
푸핫. 애정의 표시로 낮잠을~ 잘 주무셨나요?ㅋㅋㅋ
안보이고 흐릿흐릿 눈만 아픕니다ㅠ ㅠ, 뭐라고 적혀있나요?
그나저나 낮잠, 센스 있으신데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