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 gen*** 를 쓰시는 분의 지적:
“저거 등 뒤에 콜라용 탱크와 튜브를 꽂아야 제대로 폐인용일 듯한데요.”
만드는 사람들도 폐인이 아니라서 이것까지는 생각 못했나?
4000만원짜리 초호화 ‘게임용 컴퓨터’ 등장
엠퍼러 시스템은 현재 존재하는 모든 고성능 게임을 원활히 구동시킬 수 있도록 엔비디아의 ‘Quadro FX 1600M 512MB TurboCache’ 그래픽 카드, 인텔의 ‘2.60GHz Core 2 Duo T9300’ CPU, 4GB DDR2 메모리, 블루레이 디스크 드라이브 등 시대의 첨단을 달리는 부품들을 장착했다. 좌석 정면의 콕핏에는 19인치 트리플 액정 모니터 3개가 일렬로 부착돼 있다.
그뿐만이 아니다. 독일 카시트 제조업체 레카로(recaro)사에서 만든 좌석에는 텔레비전 튜너와 공기 청정용 필터까지 탑재됐다. 또 이용자는 팔걸이에 위치한 7인치 크기의 터치스크린 액정 컨트롤러를 통해 컴퓨터의 조명과 의자에서 나오는 기류음, 효과음 등도 조절할 수 있다.
관련 사진: 콜라로 점철된 폐인 책상
저 콜라캔이 재떨이군요.. ^^;
제 친구는 종이컵으로 물이나 커피 먹고 재떨이로 사용하던데요..^^
콜라책상 무서워요;;;
우어어어… 비행시뮬레이션 하면 딱이겠네요..
플심이라든지 엑플이라든지요… ㄷㄷ…
정말 훌륭하네요..후아..;;;
ㅎㅎ 친구중에도 하루에 1.5리터 코카콜라를 들이켜야 직성이 풀리는 놈이 있었습니다. 근데 저 컴퓨터에 들어간 쿼드로FX는 게임용이 아니라 3D 렌더링용인데, 참 아리송하네요.. 저기선 정작 게임이 잘 안돌아가거든요. 그냥 Radeon HD 4870을 4개 꽂아서 크로스파이어 구성 해놓은게 더 나을것 같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그래픽카드는 다나와 최고가 부품 끼운 느낌이-_-a
이런 사람 하나 안다는.. 쿨럭!
푸하하하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