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그저 신기할 따름

33 thoughts on “그저, 그저 신기할 따름”

  1. 권선영입니다. 주니어 탄생 감축드려요…기사는 내내 쓰면서도 ck님과 노대표님을 여태 못 뵜네요..텍큐 cbt끝나면 8월 중순에는 꼭 뵈어요~

  2. 축하드립니다~

    저도 아내가 임신테스트기에서 두줄 쾅! 나와서 곧 병원에 가봐야하는데 열달후엔 같은 마음으로 글을 쓰고 있게 되길 기대합니당. ^0^

    다시 한번 축하드려욧!!

    ps. 참고로다가 사모님 산후조리는 반다시 잘시켜주셔야 합니다~. 병원에 조리 잘 못해서 오래 고생하시는 분들이 어찌나 많이 오시는지. 좋은약 좋은음식 따뜻한 사랑으로 100일간!! 잘 보살펴 주세요~.

  3.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근데, 키우다보면 점점 신기해진답니다. 다만, 내 컨트롤 범위를 점점 벗어난다는 점과 함께 말이지요..

    이쁘고 건강하게 키우세요~

  4. @마루날 – 2008/07/09 14:40
    "무한한 사랑과 인내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배우고

    길러지는 것임을 알 수 있게되죠"

    좋은 말씀입니다. 이제 며칠 안되었지만 힘든 부분도 많더군요.. ㅠ

  5. 저도 이제 막 4주가 되가는 아이의 아빠입니다.

    아이가 태어날 즈음에 일이 벌써 4주나 되었다니…

    앞으로 엄청난 변화가 앞에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

    무한한 사랑과 인내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배우고

    길러지는 것임을 알 수 있게되죠.. ㅎㅎ

    축하드립니다.

  6. ㅎㅎ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슈퍼맨쥬니어로 뭔가 비범함은 안보이던가요^^?

    새로운 사진이 올라오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ㅎ DSLR 사셔야 하는거 아니에요^^?

  7. 아직 아이를 가질 기회가 전혀 없는 저로서는(솔로부대) CK님의 글을 보면서 한편으로는 부러우면서 아이가 태어남에 대한 CK님의 벅찬 마음이랄까 이러한 것들이 잘 느껴지는 글이었습니다 ^^

    아가의 앞날에 행복함이 가득하길 기도할게요- 축하드립니다!

  8. 여보~ 당신도 정말 고생많았어요^^ 비록 당분간은 순대국과 마늘 근처에도 가기 싫겠지만..ㅋ 그것 또한 이제는 하나의 에피소드가 되었넹~ 울 이삭이 정말 사랑으로 몸도 맘도 건강하고 튼튼하게 키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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