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도 편지로 서로 싸워대던 스티브 발머와 제리 양이 지난주말에 했던 일은? 같이 골프를 친 일.
거봐, 밖에서는 큰일난거 같아도 정작 당사자들은 잘 지낸다니깐…
Microsoft, Yahoo CEOs Golf, Talk
By Matthew Karnitschnig and Kevin J. DelaneyWord Count: 432 | Companies Featured in This Article: Microsoft, Yahoo, GoogleMicrosoft Corp. Chief Executive Steve Ballmer met Yahoo Inc.’s chief executive Jerry Yang for a round of golf this past weekend to discuss a deal for Yahoo’s search-advertising business. But there was no indication that the software titan remained interested in acquiring Yahoo outright, people familiar with the matter said.
Messrs. Ballmer and Yang are both avid golfers. The game this weekend was a way to bring the two together in a friendly setting, says one of the people familiar with the matter.
또 다른 비즈니스 아닐까요? ㅋ
맞아요. 그런일 많죠 ^^
기자생활하면서,특히 정치인들을 보면서 놀라게 되는 것은 카메라앞에서는 험악하게 소리지르고 멱살까지 잡으면 한 대 칠것 같은 분위기의 사람들이 카메라만 치우면 바로 낄낄대고 웃으면서 "잘 지내시죠? 조만간 주말에 같이 골프 나가셔야죠" 라며 악수하고 심지어는 포옹도 한다는 것.그런 걸 보면…내가 너무 순진한 건지,세상 사는 법을 모르는 건지,헷갈릴 떄가 많습니다.
킁.. ^^.. 하튼 CEO도 정치인과 다를 바 없다는 느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