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에서 발표한 “가장 존경받는 회사 (America’s most admired companies)” 리스트 1위에 애플이 꼽혔다. 사회적 책임(social responsibility)의 측면에서 보면 스티브 잡스는 거의 빵점에 가깝고, 오히려 가장 존경해야 할 사람은 빌 게이츠일텐데…
하긴, 내가 교회 고등부에서 맡고있는 17세 여자 고등학생애가 아이폰을 사서 들고다닐 정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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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블로고스피어 돌아다니다가 어느 분이 하신 말씀 중에 '미국이란 나라의 대통령(부시)는 정말 멍청하지만 그래도 애플과 같이 혁신을 주도하는 기업이 있기에 미국이 건재한 것이 아닐까'라는 얘기가 생각납니다. 뭐 그 말에 동의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동의하지 않는 사람도 있겠지만 순수하게 IT 기업의 측면에서 봤을 때 정말 대단한 회사임은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