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씨 회원가입도중 이메일 입력을 받는 부분에서, 리스트의 가장 위에 있는 옵션을 보니 Gmail이다. 우리나라에서 Gmail을 얼마나 많이 쓰는지 모르겠으나, IT업체 종사자들이 가장 많지 않을까? Gmail이 리스트상에서 심지어 nate.com보다 위에 있는걸 보니 재미있다. 그러고보니 유저 빈도수에 따라서 리스트 순서를 정한 것 같진 않다 (한메일이 중간쯤 나오는걸 보니…)
3 thoughts on “(지나가다) 토씨 회원가입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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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gmail이 있는 것은 처음보는군요.
늘 '직접 입력'으로 gmail.com을 쓰던 수고스러움이 있었는데…
저도 가입할 때마다 사람들이 잘 쓰지도 않는 주소들을 이렇게 많이 목록화해놨나.. 생각했던 기억이 있는데.. gmail은 (거의?) 처음 보는 것 같군요. 하긴 보통 가입시의 메일은 거의 쓰레기통으로 사용하므로…. 오히려 목록에 있는 메일 주소들이 더 나을 수도.. ^^
제 작은 소견으로는 지메일 주소록으로 불러오기 및 gtalk으로 보내기 기능이 있어 그리 배려한것으로 보입니다. 허나 네이트보다 앞서는 것은 새롭네요. 네이트온에서도 보내기 기능이 있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