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블에 따르면 소셜미디어닷컴이라는 새로운 서비스가 일주일에 벌어들이는 돈이 그가 1년에 받는 급여보다 많다고 한다. 그가 얼마를 버는지는 모르겠으나 아무튼 소셜미디어닷컴이라는 서비스는 나름 성공적으로 돌아가는 것 같다. 가장 똘똘하다고 생각되는 VC중의 하나인 제프 클라비에(Jeff Clavier)가 금년에 투자한 회사중에서 가장 성공적인 회사라고 본인이 말하고 있는 회사이기도 하다.
소셜미디어닷컴은 위젯 형태로 만들어진 “미니 어플리케이션”들을 관리, 배포, 트래킹해주는 서비스다. 이러한 댓가로 소셜미디어닷컴은 마치 광고 중개 수수료 개념의 금액을 charge한다. 일종의 애드 에이전시(ad agency)개념이라고 볼 수 있다.
모으는 것보다, 분산시키는 것이 더 파급력있다. 비슷한 이유로 구글이 최근 발표한 Knol보다 하나의 주제에 대해서 자기 블로그에서 고집피우며 글을 써대는 오타쿠 블로거가 때로는 더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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