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포드 대학의 컴공과 과목중 하나에서는, 커리큘럼이 Facebook 어플리케이션을 만드는 것이라고 한다. 자세한 기사는 여기를 참조.
보통 컴공과에서는 알고리즘 같은것을 가르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실제로 API 를 활용한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어 보게끔 하는 것도 재미있겠다. 혹시 또 아는가? 수업시간에 숙제로 만들었던 Facebook 어플리케이션이 대히트를 쳐서 수백만불을 벌 지도.
우리나라 공과대학에서도 “프로그래밍 (3): 네이버 API 를 활용한 어플리케이션 제작하기” 라는 과목이 등장하지 못할 이유는 없을 듯.
말씀대로 재미있는 서비스가 수업시간에 나올 가능성이 높을 것 같아요. ^^
비즈니스 모델을 크게 고려하지 않더라고 재미난 서비스는 만들어 낼 것 같네요.
학기말 프로젝트에 부분적으로 네이버 API를 써보긴 했습니다. 🙂
북 API였는데.. 공개된 C#용 소스에 이것저것 가필 좀 했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