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서비스, 사랑받는 서비스

6 thoughts on “좋아하는 서비스, 사랑받는 서비스”

  1. @CK – 2007/02/14 13:54
    가끔 CK님의 글을 읽다보면 제 자신이 내 자신의 머리에 갇혀 살고 있지 않나 생각을 하게 됩니다. 도전과 미래 그리고 자신감 또 그리고 비전 뭐 이런 말풍선들이 CK님 주변에 보이는듯 하네요…계속 옆에서 멋있는 글 부탁 드립니다.

  2. 글을 보면서 댓글을 쓰고 싶기에 이리 적습니다.

    인터넷 공간이라는 것은 어찌 보면 특수한 것이 아닐지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인터넷을 어떻게 보는냐에 따라 그 해석이 다를 수도 있을텐데, 만약 인터넷이 미디어로서 하나의 tool로 생각을 하게된다면, 결국 인터넷에 머물고 있는 사람들에게 대한 해석도 그 사용자 자체를 분석해야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컴퓨터도 아니고 키보드도 아니라 바로 사람, 그 자체입니다. 결국 사람들에게 대한 전략은 충분히 기존 마케팅분야에서 많은 언급이 있었으며 많은 부분야를 적용할 수 있다고 봅니다. 앞서 쓰신 내용이 이런 맥락과 유산한 것 같네요. 결국 본문에 써 놓은 것은 얼마나 브랜딩을 잘하냐라는 결론을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LIKE 가 아니 LOVE 에 대한 내용은 바로 사용자에게 love mark 를 만들어줍으로 해결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물론 쉽지는 않겠지요..그러기 "진정한 차별화" 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결과물입니다. 여하튼 기술은 기업의 경쟁우위 요소가 될지언정 진정한 love mark를 형성하지는 못합니다. 앞으로 TNC가 거듭 성장할 수 있도록 브랜드 전략도 기대해 보겠습니다.

  3. Kathy Sierra의 말이 생각납니다.

    You don't really have passionate users until someone starts accusing them of "drinking the koolaid." You might have happy users, even loyal users, but it's the truly passionate that piss off others enough to motivate them to say something. Where there is passion, there is always anti-passion… or rather passion in the hate dimension.

    자세한 건 여기에서 ^^

    http://headrush.typepad.com/creating_passionate_users/2005/08/physics_of_pas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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