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화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과, 실제 글로벌화 하는것

2 thoughts on “글로벌화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과, 실제 글로벌화 하는것”

  1. @shinss – 2007/01/22 15:06
    한글로 작성한 뒤 영문으로 번역할 때는 또한 리소스 번역이 매우 힘들기도 하더라구요. 이를테면 어순같은 것도 달라서, 단순히 명령어를 영어로 바꾼다고 되는 게 아닌 것들도 많고… 암튼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2. 단편적으로 생각했을때, 서비스 컨셉이라든가 S/W 컨셉 쪽에만 너무 주의를 기울이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개발측면에서 볼때 S/W나 웹서비스라면 글로벌화를 위해서 필히 영문서비스를 동시에 준비해야 하지 않을까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한글로 먼저 작성한 후에 서비스가 뜨면(?) 영문버전 준비등을 하는데 이는 개발쪽에만 한정된 것이 아닌 마케팅, 서비스쪽에서 상당한 시간을 낭비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테터도 한글과 영문이 초기부터 동시에 개발되었다면(현재처럼 영문, 중국어 언어팩이 아닌, 영문이 기본에 한글, 중국어, 일본어 언어팩 형태)어땠을까 싶네요..

    이런식으로 작성한 후에, 한국에 중점은 맞춘 마케팅 전략을 구사하면서 다른 언어권은 바이럴 마케팅등을 동시에 진행할 수있을 것같습니다.

    MS만 보더라도 예전에는 언어권별로 S/W 개발에 시간이 오래걸렸지만(윈도 95는 1년 정도 차이) 지금은 거의 시차없이 동시 발매가 가능하니깐요.

    S/W나 웹서비스 쪽이라면 꼭 이런 부분을 검토해볼 필요가 있을 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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