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30세의 남자들에게

12 thoughts on “27~30세의 남자들에게”

  1. trackback from: 기억에 남을 크리스마스 이브
    인계동 캐슬 타워 1층에 위치한 커피 가게.지날 때마다 늘 구수한 커피향을 맡을 수 있다.크리스마스 이브날 짧은 시간을 보낸 곳.이곳에서의 크리스마스 이브는 즐거움과 감동, 떨림과 부끄러움이 섞힌 카푸치노 마냥 달콤했다.젊음을 낭비하지 말라던 CK님의 말이 용기를 줬나보다.

  2. trackback from: 방년 27세
    27~30세의 남자들에게연말은 확실히 애매한 시기이다. 아직 혼자인 나게엔.작년에도 혼자였으면서 올해도 혼자인 것이 무어 그리 새삼스러울 게 있냐고 말은 하겠지만그게 그게 아닌 것은 말을 던지는 사람도 잘 알고 있으리라.20대가 이제 익숙해진 것 같은데 어느 새 주변에선 결혼 소식이 하나 둘 들어오기 시작한다.한마디도 이제 난 결혼해도 될 나이가 된 거다.어느 새…돌아다니다가 저 글을 보고 그냥 나를 되돌아보게 되었다.방년 스물 일곱.결혼을 생각..

  3. 음.. 님의 얘기가 마치 콕 절 찍어 이야기하는 듯이 들려지네요

    올해는 열심히 일만 해야지하고 달려왔는데.

    하하~ 내년에는 아름다운 사랑을 찾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지 냥~

    즐거운 성탄절 보내세요

  4. 님의 글을 읽으니 뜨끔하네요.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한지 1년이 되어가는 27세의 남.

    연애를 하지 못한지 오랜시간이 지나서인지 감각이 무뎌지고

    자꾸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게 되네요.

    하루 빨리 연애를 시작해야 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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