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K가 2008년 12월 18일에 미투데이에 썼던 글입니다

한날님과 스터디중. 재밌다 🙂2008-10-24 20:33:28 한날님과 또 스터디중. 여기는 토즈. (스터디의 성지)2008-10-31 21:21:02 마지막으로 영화를 본게 언제였던고… 우리애기 귀엽지만 영화도 보고파요.(me2movie 007퀀텀오브솔러스 영화보고싶어요)2008-11-20 16:41:43 두꺼운 스테이크 먹고싶은날(me2restaurant 블랙앵거스)2008-11-20 16:46:42 블랙앵거스 100만 유저, 어떻게? 모바일 & 웹 2.0 리더스 캠프 2008은 국내에서는 거의 최초로 업계의 굵직한 관계자들을 서울이 아닌 한적한 곳으로 모은 세미나다. hollobit님이 종종 이런 … Continue reading CK가 2008년 12월 18일에 미투데이에 썼던 글입니다

CK가 2008년 11월 20일에 미투데이에 썼던 글입니다

마지막으로 영화를 본게 언제였던고… 우리애기 귀엽지만 영화도 보고파요.(me2movie 007퀀텀오브솔러스 영화보고싶어요)# 두꺼운 스테이크 먹고싶은날(me2restaurant 블랙앵거스)# 블랙앵거스 이 글은 CK님의 2008년 11월 20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Continue reading CK가 2008년 11월 20일에 미투데이에 썼던 글입니다

100만 유저, 어떻게?

모바일 & 웹 2.0 리더스 캠프 2008은 국내에서는 거의 최초로 업계의 굵직한 관계자들을 서울이 아닌 한적한 곳으로 모은 세미나다. hollobit님이 종종 이런 세미나 한번 하자고 얘기를 했던 것 같은데, 드디어 실현이 되었다. 요새 각박해서 어디 교외에 나간 기억이 언제인지 까마득한데, 덕택에 강원도로 가는 길목의 풍경을 즐길 기회를 얻었다.  다들 내공이 강하신 분들이라서 좋은 이야기를 많이 … Continue reading 100만 유저, 어떻게?

도요타는 알고, GM은 모르는 것

좋은 글이 있어서 소개한다. “도요타는 아는데 GM은 모르는 것” 이라는 영문 글이다.  미국의 자동차 산업에 대한 경고음이 켜진 것은 비단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여러 사람들의 누적된 경고를 무시하더니만 결국 “저 꼴”을 당하고 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작년까지만 해도 회사는 쓰러져 가는데 임원들은 수천만불, 그러니깐 수백억원씩의 연봉을 받았었다. 물론 노조 역시 각종 혜택을 받았던 건 물론이다.  … Continue reading 도요타는 알고, GM은 모르는 것

제 6회 태터캠프

홍대 홍문관은 말로만 많이 들었었다. Daum분들께 이사간 건물이 어디냐고 물어보면, “그게.. 홍대 교문이 저희 건물이에요… ” 라고 하시는데, 그게 도무지 이해가 안가는 거다. “아니, 학교 교문이 건물이라구요? 그게 어떻게 가능하죠?” 근데 이번에 처음 가보니 완전 이해 잘된다. 정문이 건물 맞다. 두둥.  사진 출처: BasIX님 블로그 Daum의 새 사무실은 분위기가 너무 아담했다. 사무실 명소라고 할만한 티스토리 … Continue reading 제 6회 태터캠프

Chinese Eye Test?

아래 이미지를 딱 보면 내용이 뭔지 잘 모르는데, 손가락으로 눈가의 양옆을 당겨서 눈을 가늘게 하고 보면 글자가 선명하게 보인다나.. (내용은 19금) 이거 동양사람들 눈 찢어졌다고 놀리는 말이라서 살짝 기분이 그렇다. 얼마전에 스페인 농구팀이 베이징 올림픽에 가기 전에동양사람 눈 흉내내면서 찍은 사진이 스페인 신문에까지 났다고 해서 논란이 된 적이 있는데, 이들의 항변인즉슨 “스페인 사람들은 이렇게 하는게 … Continue reading Chinese Eye Test?

병원 화장실 앞에 써있던 문구.  일본에 오랜 시간 프로젝트 때문에 머무르다가 김포공항에 딱 발을 내딛자마자 느낀 것이지만, 우리나라 분들은 무척 화가 나있다.  마지막 대목에 이르러 화를 대강 분출하신 저자는, “집”의 보조 설명을 위한 아파트 클립아트를 삽입하는 평정심을 보여주시긴 한다.  화내지 말고 살자.  Continue reading

간단한 약 설명

병원에 이어 찾아간 약국에서 한컷.  긴 말이 필요없이, 바로 와닿는 product description. 고객은 이런 단순한걸 원한다.  “1GB NECC 듀얼 채널 DDR2 800MHz SDRAM 메모리” 등의 어려운 표현보다, “You can burn DVD” 라는 생활형 표현이 더 와닿는 것은 나만 그런 것일까? 언젠가 발표 자리에서 “고객이 원하는 건 명사보다 동사” 는 말을 한것 같은데, 해놓고 보니 좋은 말인데 … Continue reading 간단한 약 설명

뼛속까지 문돌이

이를테면 금요일 밤 11시. 좋은 사람들과의 훈훈하고 떠들썩한 저녁이 파한 뒤, 집에 돌아와서 샤워를 마치고 나서 PC앞에 앉아있는 시간. 주말 전야만이 줄수 있는 고즈넉함의 끝자락이 다 사라지기 전에 문고리에 잡아 매놓기라도 하고 싶어지는 시간이라면, 여러분들은 보통 무얼 하고 싶어지시는지? 내 경우, 그건 바로 “글쓰기”다. 두달쯤 전, 많은 사람들 앞에서 갑자기 자기 소개를 할 일이 있었다. … Continue reading 뼛속까지 문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