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와 커머스의 결합
Seen on 은 TV나 영화 등에서 나온 물건을 판매하는 사이트다. “누구누가가 입고 나왔던 옷” 같은 가벼운 것도 팔지만, Desperate Housewives 에서 가브리엘이 몰고 나왔던 애스턴 마틴 자동차까지도 팔고 있다. 컨텐츠와 커머스의 결합 시도는 앞으로도 계속될 듯. Continue reading 컨텐츠와 커머스의 결합
Seen on 은 TV나 영화 등에서 나온 물건을 판매하는 사이트다. “누구누가가 입고 나왔던 옷” 같은 가벼운 것도 팔지만, Desperate Housewives 에서 가브리엘이 몰고 나왔던 애스턴 마틴 자동차까지도 팔고 있다. 컨텐츠와 커머스의 결합 시도는 앞으로도 계속될 듯. Continue reading 컨텐츠와 커머스의 결합
개인적으로, 프리즌 브레이크에 등장하는 인물 중 가장 인상적인 사람중 하나는 Agent Mahone 이다. 그는 스코필드와 거의 비슷하게 똑똑하다. 그러나 그의 인생은 속된말로 꼬인 인생이다. 왜 꼬였나? 단 몇 번의 자기 절제 실패,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누군가 “재벌과 노숙자가 매우 큰 차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그게 종이 한 장 차이일 수도 있다” 고 했었다. 인생에서 작은 … Continue reading 프리즌 브레이크에서 가장 인상적인 사람은?
굳이 OPML 파일을 RSS 리더에 등록하지 않더라도, 가끔 TNC Members 페이지에 가서 구성원들의 블로그를 모조리 연 다음에 볼 수 있다는 점. 피드를 볼 때에 비해서 1) 어떤 스킨을 쓰고 있는지 알 수 있고 2) 커멘트 남기기에 좋다. 이걸 한 스무번쯤 한 다음에, 로딩되는 순서대로 들어가기^^ Continue reading 탭 브라우징의 좋은점
어제 미팅후, 국회의사당 앞을 지나가다 폰카로 살짝 찍어본 풍경. 폰은 블루투스를 지원 안하고, 노트북은 적외선을 지원하지 않는지라 휴대폰 이메일로 폰카 사진을 보낼수밖에 없어서… 화질을 SVGA 로 낮추고 “Mail” 모드로 설정한지라, 화질은 좋지 않다. 연분홍과 초록, 그리고 우리나라 나이많으신 어른들이 가끔 “소라색” 이라고 부르는 하늘(소라)색의 멋들어진 조화… 그리고 바람이 불때마다 은은한 향기와 함께 잔잔히 한잎한잎 떨어지는 … Continue reading 사쿠라
한창 버블때 IT 회사를 팔아서 억수로 돈을 벌고 나서, 이제 Y 컴비네이터라는 얼리스테이지 벤처캐피털을 운영하고 있는 폴 그래엄은 “도대체 사람들은 왜 벤처 창업을 안 하냐?” 라고 말한다. 그가 2005년에 투자했던 8개 업체중에서 4개는 매우 성공했고, 나머지 중에서도 가장 안좋았던 결과가 나온 Kiko 마저도 참혹하게 인생 망친 경우도 아닌데, 왜 사람들 특히나 젊은사람들이 벤처창업을 아직도 안 … Continue reading 도대체 왜 벤처창업을 안하냐고?
실리콘밸리 VC 인 Jeff Clavier 가 지난 3년간 투자한 웹 2.0 컴퍼니들이라고 한다. 뭐야, 그럼 그동안 테크크런치랑 Mashable 에 나왔던 그 업체들이 다 이사람 손바닥에 있었던 건감?Jeff 는 2000년까지 실리콘밸리가 아닌 유럽에서 활동한 프랑스 사람인데, 어떻게 6년만에 이렇게 자리를 잡았지? 이런 한국 VC 아시는 분? Continue reading Jeff Clavier 의 웹 2.0 투자
컨텐츠의 분절화는 곧 컨텐츠가 알갱이, 곧 “granule” 로 돌아다닌다는 것을 의미한다. Granule 이라는 단어는 “granular coffee” 를 연상케 한다. 유리병에 들어있는 “맥심 커피” 를 들여다 보면 커피가 수많은 알갱이들로 이루어져 있는 걸 볼 수 있다. 이걸 “granular coffee” 라고 하는 모양이다. 컨텐츠들도 그런 커피 알갱이들처럼 쪼개져서 돌아다니고 있는 것이다. “홈페이지” 가 큰 커피병에 통째로 커피 … Continue reading 알갱이 기획자
일전에 건설업에 종사하는 친구를 만난 자리에서 너네 요새 먹고살만 하니, 라고 물어보자, 요새 좀 어렵다고 한다. 그친구 왈, 직원 한명당 1억을 매출 하면 먹고살만 하고, 7천을 하면 좀 힘들고, 그 밑으로 하면 망한다나? 근데 비단 건설업 뿐만 아니라 다른 산업도 비슷할 것 같다. 매출이 없으면 힘들어 지는것은 당연하지 않을까. 그럼 웹/IT 회사가 어떻게 하면 “해피한 … Continue reading 벤처가 돈 버는 방법?
이 글을 보면 마이크로소프트가 최근 Tellme 를 인수하면서 있었던 뒷 이야기(?) 가 나온다. 슈퍼볼 게임이 열리던 날 오전 11시 반, 스티브 발머는 Tellme 의 CEO 인 마이크 맥큐 (Mike McCue) 에게 전화를 건다. 좀더 확인할 사항이 있으니 회의 좀 하러 오라는 거였다. 3시간 반 동안에 걸친 회의에서 스티브 발머는 직접 “엑셀 작업”을 하면서 Tellme 를 … Continue reading 스티브 발머는 슈퍼볼도 안 본단 말인가?
트위터비전을 보면, 마치 전세계에서 사람들이 자신의 일들을 생중계 하는 듯한 느낌이 든다. 루비온레일즈로 4시간만에 만들었다고 함. 트위터때문에 블로고스피어가 떠들썩하다. Me2day 도 화이팅! Twittervision Continue reading Twitter Vi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