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gshot
EA 에 인수되었다는 뉴스를 듣고 Singshot 을 써봤더니 무척 재미있다. 노래방이야말로 우리나라 문화 아니던가? 왜 우리나라가 아닌 미국에서 이런 서비스가 나와야 할까… Continue reading Singshot
EA 에 인수되었다는 뉴스를 듣고 Singshot 을 써봤더니 무척 재미있다. 노래방이야말로 우리나라 문화 아니던가? 왜 우리나라가 아닌 미국에서 이런 서비스가 나와야 할까… Continue reading Singshot
류남수님을 통해서 알게된 이미지 패러디 사이트. 텍스트 글자만 입력하면 된다. 간단히 입력해도 재미있게 만들어준다… 이런걸 레버리지라고 하나? ^^ 남자와 여자는 이렇게 다르다 Continue reading 이미지 패러디 사이트
프리즌 브레이크에서 마이클 스코필드로 나오는 웬트워스 밀러가 우리나라에서도 인기가 많다고 한다. 이치로를 이칠호, 마쓰이를 마수희 등으로 작명하는 우리나라 네티즌들. 마이클 스코필드도 “석호필” 이라는 한국 이름을 지어주었다고. 참.. 대단들 하다. 프리즌 브레이크나 24 안본 사람이 없다. PMP나 노트북으로 미국 드라마를 다운로드 받아서 시청하는 사람들 정말 많다. 불과 최근 한 2~3년간의 트렌드인 것 같다. 스티브 잡스와 빌 … Continue reading 석호필?
잘 되서 “도심속 펜션” 에 유유자적 살고 있는 인생 선배를 만났다. 모든걸 완벽하게 하려고 하는 걸 경계하란다. 현업에만 치이지 말고 한강에 자주 나가서 바람 쐬고 머리 식히란다. 이분, 참 약게 잘 살아 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기서 “약게” 라는 말은 극칭찬의 의미다. 반댓말은 “우직하지만 아둔하게” 이므로.) 큰 그림을 보고 방향성을 짚을 수 있는 건 능력이 뛰어나서가 … Continue reading 삶에 찌들지 않는 것도 능력?
기획자는 바라보는 시선과 고민의 스코프가 너무 좁아드는 것도, 너무 넓어지는 것도 경계해야 한다는 걸 느끼는 요즘이다. 어떤 문제에 대한 답을 얻으려면 우선 그 문제에 대해서 골몰히 생각해야 한다. 당신이 기획자라면 정말 주어진 문제를 진짜 깊이 생각하는가를 돌아보라. 새벽 두시에 혼자 방안에 앉아서 주어진 문제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는가? 그러다 잠들어서 아침 여덟시에 잠에서 깬 직후에도 그 … Continue reading 대통합 이론과 디테일, 그 절묘한 조화
태터 기반의 홈페이지들이 많지만, 다음세대재단 웹사이트는 개인적으로 가장 예쁜 데 중의 하나인 것 같다. Automattic 이나 True Ventures 같은 워드프레스 기반의 웹사이트들을 보면서 간단하면서도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다음세대재단 사이트도 이에 못지 않게 예쁘다. 아, 물론 TNC 홈페이지도 예쁘다.^^ 앞으로 태터 기반의 멋진 웹사이트들이 더 많이 나오길 기대~ 덧. TNC 회사 홈페이지의 경우 URL 을 통합할 수가 … Continue reading 태터툴즈 기반의 멋진 사이트: 다음세대재단
남산 기슭의 한 작은 카페에서, 그녀는 Yes 를 말했습니다. 프라이버시 이슈도 있고 해서 전체 (153페이지) 중에서 13장만 아래에 공개합니다. 그나마 제일 덜 닭살스러운 멘트입니다.^^ Continue reading She said, Yes.
덧. 태터의 예약 포스팅 기능, 이럴때 편하군요 🙂 Continue reading 오늘 저녁 여덟시.
윙버스 방문 기념으로 한컷. 거의 송년모임으로 모였던 것 같은데… 이제서야 올림. 화질은… 폰카의 한계 ㅠ 올 한해.. 윙버스 대박 나시길 ! Continue reading 윙버스에서
신문을 봐도 그렇고, 요즘 중고등학생들도 그렇고 UCC 는 동영상이라는 인식이 대세인 듯하다. 처음에는 “UCC 가 왜 꼭 동영상이어야 하지?” 라는 질문을 하며, 이런 잘못된(?) 인식을 만들어 가는 동영상 업체들을 탓했다. 그러나 요새는 동영상 업체들이 참 마케팅 잘하고 있구나, 그런 생각도 든다. 요샌 나쁜 사람들 아니면 왠만해서는 박수 쳐주게 된다. 겸손해지는 걸까? 생각이 없어지는 걸까? 동영상 … Continue reading UCC =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