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 방법론

POST 방법론은 HTTP GET방식이냐 POST방식이냐 할때의 POST를 이야기하는 건 아니고, 참고할 만한 기획의 방법론이다 (출처: Forrester Research). 사실 서비스를 기획하다 보면 대상 고객이 누구냐에 따라서 전체적이 그림이 완전히 바뀔 때가 많다. 초기 고객을 매우 명확히 잡고 그러한 초기고객을 대만족시켜서 팬 내지는 컬트로 만들고,그들로부터 주변부 입소문이 퍼지도록 해야 한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지만, 실제 기획할 … Continue reading POST 방법론

주절거림

아직 구체적인 것은 없는지라 그냥 생각의 단초들을 법어(法語)처럼 주절거리자면… – 많은 사람들이 이미 이야기해온 대로, 노드가 아니라 노드의 연결에 밸류가 숨어있다. 예컨대 문자적으로는 완전히 동일한 컨텐츠라고 할지라도 이에 대한 나의 리액션은 그 컨텐츠가 누구에게서 전달된 것인지에 따라서 확연히 틀려지는게 사실이다. 데이터(즉 컨텐츠)가 “킹”이라면, 메타데이터(이를테면 “관계된 사람 정보”)는 이보다 더 중요한 “킹콩”인 것이다. 구글의 Knol에는 바로 … Continue reading 주절거림

하버드? 아, 미국의 북경대?

1950~6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영국의 옥스포드, 캠브리지가 세계에서 가장 좋은 대학으로 인정받았었다. 그러나 미국의 파워가 급부상하면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대학은 하버드, 스탠포드로 옮겨왔고, 영국의 옥스브릿지는 여전히 좋은 학교로는 인정받고 있지만 세계 최고 대학은 여전히 미국의 대학을 손꼽는 것이 현실이다. 이제 중국이 급부상하면서, 중국의 대학들이 미국의 대학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거나 앞서갈 수도 있을 것이다. 지금도 이미 그런 기미가 … Continue reading 하버드? 아, 미국의 북경대?

소셜미디어닷컴의 성공

스코블에 따르면 소셜미디어닷컴이라는 새로운 서비스가 일주일에 벌어들이는 돈이 그가 1년에 받는 급여보다 많다고 한다. 그가 얼마를 버는지는 모르겠으나 아무튼 소셜미디어닷컴이라는 서비스는 나름 성공적으로 돌아가는 것 같다. 가장 똘똘하다고 생각되는 VC중의 하나인 제프 클라비에(Jeff Clavier)가 금년에 투자한 회사중에서 가장 성공적인 회사라고 본인이 말하고 있는 회사이기도 하다. 소셜미디어닷컴은 위젯 형태로 만들어진 “미니 어플리케이션”들을 관리, 배포, 트래킹해주는 서비스다. … Continue reading 소셜미디어닷컴의 성공

우리나라 인터넷에서 뜨고 있는 재미있는 트렌드, 없나요?

영문 블로그를 쓰다 보면 가장 하고 싶어지는 일이 “한국에서 새롭게 발생하고 있는, 작지만 유의미한 인터넷 트렌드”가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해외로 전달하는 일이다. 이는 해외의 인터넷 유저들이 가장 관심을 가질만한 분야이기도 하다. 그런데 이러한 트렌드는 보통 젊은층에서 생겨나는 것이라, 테크크런치를 읽는 30대 중반의 직딩이 알기에는 어려움이 있지 않나 싶다. 근데 또 한편으로는 이러한 트렌드가 있나 싶기도 하다. … Continue reading 우리나라 인터넷에서 뜨고 있는 재미있는 트렌드, 없나요?

데이터센터와 재생에너지

마이크로소프트가 서버 열 냉각이 더 쉬운 시베리아에 대규모 데이터 센터를 짓기로 했다는 소식에 이어, 구글이 데이터센터 에너지 효율화를 위해 재생에너지 사업에 뛰어들기로 했다는 빅 뉴스가 들린다. 데이터센터가 전기를 많이 쓰긴 쓰나보다. 전혀 관계없을 것 같았던 인터넷 사업과 재생에너지 사업이 백엔드 데이터센터라는 매개체를 통해서 만나는 순간이다. 어쩌면 구글은 양쪽 모두에서 거인으로 자리잡을 지 모른다. 전기 사업, … Continue reading 데이터센터와 재생에너지

세상이 흉흉하다보니

맥퓨쳐님은 최근 기획 문서를 보자는 걸 “문건 좀 보자” 고 잘못 말했었다고 한다. 오늘 내가 “부인이 모르는 비자금 거금 2만원을 내서 (ㅠ.ㅠ) 분식타임을 갖자”고 했더니, 그거 혹시 “삼성 비자금 아니냐” (삼성에 다녔던 CK), 분식을 먹자는 건 곧 분식회계를 의미하는 것 아니냐, 등등의 시류성 이야기들이 나온다. 하긴, BBQ 치킨이 BBK 사건으로 많이 팔린다는 말까지 있으니… 이거 … Continue reading 세상이 흉흉하다보니

일당백

오늘 어찌하다 존 바텔 아저씨가 운영하는 블로그 미디어 연합체인 Federated Media의 사람수를 세어봤더니 (요새 나 별로 안바쁜가?;;;), 인원수가 총 46명에 이르는 것을 볼 수 있었다. CxO (즉 관리자) : 4명 세일즈 (광고영업 등을 하는듯): 18명참여 블로거 매니징 : 6명 이벤트 담당: 1명관리팀: 10명기술팀: 7명 ———————————-총 46명 설마 실은 이보다 사람이 훨씬 적은데 허장성세 이펙트를 노리기 … Continue reading 일당백

텔미송 이젠 제발 그만…

한의원에서 “사상 의학을 전파하는데 힘써주고 있다”고 칭찬을 마지않는다고 하는 원더걸스의 텔미송… (“태음인 태음인 태태태태태 태음인~”) 이제 정말 너무 많이 들어서, 텔미의 티긑자만 나와도 매우 힘들어진다. 점심시간에 운동하면서 내내 텔미를 근근히 버텨가며 들었는데, 운동 끝나고 파리바게뜨에 빵을 사러 가니 또 텔미가 나온다. 가히 “Made to stick“의 가장 좋은 예제중 하나가 아닌가 한다. Continue reading 텔미송 이젠 제발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