팟캐스트 추천: Scaling Companies and Culture

Lars Dalgaard: 덴마크 출신. 유럽에서 다국적 기업에서 높은 자리, 잘 나감.  미국으로 와서 Success Factors (기업용 HR 솔루션) 시작.  좋은 스펙에도 불구, VC 피치에서 73번 거절당함  갖은 역경을 딛고 회사를 10년이상 운영, SAP에 $3.6bn (대략 4조)에 매각  2013년부터 a16z 에서 VC Continue reading 팟캐스트 추천: Scaling Companies and Culture

클럽에 들어가는 세가지 방법

클럽에 들어가는 방법 세가지. 1. 표를 사서 정문으로 들어가는것. 몇시간동안 줄서서 기다려야 할수도 있음.2. 관계자가 되어서 뒷문으로 들어가는것. 어찌 보면 가장 쉽지만, 아주 소수의 내부 관계자가 아닌이상 어려운 방법3. “제 3의 방법” — 이래저래 갖은 방법을 동원해서 비집고 들어가기. 담을 넘고 창문을 똑똑 두들겨서 누군가가 나올때까지 기다린 다음 도움을 요청하는 등.. 하여간 사파 무공을 발휘하고 … Continue reading 클럽에 들어가는 세가지 방법

Scribd의 월정액제 중단

책을 넷플릭스처럼 월정액으로 무제한으로 볼수 있게 해줬던 정액제 subscription 서비스 Scribd 가 최근에 가격 정책을 변경. 더이상 $10에 무제한으로 책을 볼수 있는게 아니라, 한달에 책 3권에 오디오북 1권으로 제한. (단, 일부 컨텐츠는 무제한으로 접속 가능함) 나도 이 서비스 쓰면서 월별로 비용을 내고 있었는데… 다시 생각해 봐야 할듯?  소위 말하는 섭스크립션 서비스 모델이 recurring revenue 예측에는 … Continue reading Scribd의 월정액제 중단

오트밀

미국에서 가장 대표적인 웹툰을 꼽으라면 The Oatmeal 일듯. 이걸 보고 미국인들도 웹툰이라는 포맷에 그다지 거부감이 없구나 라는 것을 생각하게 됨. 처음에는 그냥 작가의 취미생활로 웹툰 몇개로 시작했던것 것이 지금은 미국 젊은층들의 상당수가 알고 있는 하나의 브랜드로 자리를 잡음. 그림을 아주 잘그리는 것은 아니지만 이야기가 너무 재미있고 대중들이 좋아하고 반응할 만한 주제를 정말 잘 찾아냄. 만화뿐 … Continue reading 오트밀

클래시 로얄

어느 분야든지 아주 획기적인 나머지 임팩트의 분야가 해당 산업분야를 넘어서는 제품이나 서비스들이 가끔 있다. 아이폰이나 픽사, 테슬라 등이 그 예. 해당 업계의 바깥에 있는 사람들에게도 케이스 스터디 꺼리를 던져주는 획기적인 launch 라고 할수 있음. 그런 분야중 하나가 Clash Royale 이라고 생각. 비 게이머인 나같은 사람도 돈을 쓰게 만들 정도로 강력한 in-game engagement 를 만들었고, 이번에 … Continue reading 클래시 로얄

스코어는 알아서 해결될 것

행복과 마찬가지로, 성공도 그것 자체를 직접 따라가는 것이 아니다. 대신, 당신의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해내는데 집중할것. 그러면 유명한 코치인 빌 월쉬가 얘기했듯, 점수는 알아서 올라갈 것이다.(Like happiness, you don’t pursue success directly. Instead, you focus on perfecting your performance, and as famous coach Bill Walsh says, “The score takes care of itself.”) 요새들어서 growth hacking 마인드셋이 … Continue reading 스코어는 알아서 해결될 것

Accel이 보는 2016년의 아홉가지 테마

via AI, 머신러닝, 컴퓨터 비전 등에 기반한 자동화된 미래  소셜 그래프 – 소셜 펀딩, 소셜 미디어 소비 등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슬랙 등)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비디오 (특히 모바일 비디오)  AR/VR API 기반 이코노미 (Stripe 같은..)  보안 관련  재택근무 및 distributed work 위한 솔루션 The march towards a quantified, autonomous future continues thanks to the confluence of … Continue reading Accel이 보는 2016년의 아홉가지 테마

아마존이 무서운 이유

AWS의 첫번째 고객은 아마존이었음  그후 AWS가 수십조원 비즈니스로 크게 성장, 독립 비즈니스화   아마존은 이런 게임을 다른 분야에서도 구사할 가능성이 큼.  예: 딜리버리 드론 개발 => 아마존에서 가장 먼저 사용 => AWS처럼 독립 비즈니스화   예: 클라우드 기반의 AI 알고리즘 (Alexa) 개발 => 아마존 (Echo) 에서 가장 먼저 사용 => AWS처럼 독립 비즈니스화 즉, 직접 비즈니스와, … Continue reading 아마존이 무서운 이유

요새 실리콘밸리 투자 분위기

이동네에서 요새 느끼는 투자 분위기 두서없이 정리, 공유. Winter has come. 투자라는 것이 분위기에 많이 좌우되는 것이기에, 확실히 VC 펀딩의 열기가 작년 재작년에 비해서 전반적으로 많이 줄어든 것은 부인할수 없음  이익 만들어서 VC 펀딩이 필요없는 회사를 만들어라, 이런 이야기들이 계속 부각됨. 다들 모르는 바는 아닐진대, 그 단계까지 가는것도 투자가 필요한 경우가 많으니, 스타트업 펀딩이라는 것이 … Continue reading 요새 실리콘밸리 투자 분위기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무엇을 만들려면

How to make something people give a shit about 다른 사람들이 관심을 갖게 하려면, 당신이 관심을 갖는 무언가를 만들어야. 그냥 무언가를 만드는 것도 힘든데, 당신이 스스로 애착이 가지 않는 무언가를 만들기란 더욱 어렵다.  유저를 뭉뚱그려서 “컨셉” 으로 생각할게 아니라, 뚜렷한 대상을 염두에 두고 만들기 정말 자신이 그 일을 가장 잘할수 있는 사람인지 생각해 보아야  창업가가 … Continue reading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무엇을 만들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