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사용자인가?

우리는 흔히 이야기한다. “그거 사용자가 과연 원하는 거야? 사용자 입장에서 정말 제대로 생각해 봤어?”물론 맞는 말이다. 그러나 영어의 “Take it with a grain of salt”라는 표현대로, 분명 “맞는말”이지만 동시에 약간의 주의를 요하는 면도 있다. Blink의 저자 말콤 글래드웰이 그런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미국의 식품 회사들이 더 나은 스파게티 소스를 개발하기 위해서 수없이 많은 FGI … Continue reading 누가 사용자인가?

창의성의 적

창의성의 적으로는, 한쪽 끝으로는 게으름이 있겠지만, 다른 한 쪽 끝에는 완벽주의가 있다. 완벽해 질때까지 기다리지 말자. 어차피 내가 완벽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남이 볼때는 그렇지 않을수도 있으니. 완벽한 결과를 보여주기 위해서 무언가를 내가 잡고 고민하는 사람보다는, 완벽하지 않은 것이라도 세상에 더 많은 것을 보여주는 사람이 더 “많은 일을 한 사람”으로 인식되지 않을까. Continue reading 창의성의 적

인터뷰는 무신.. 장사가 중요하지

지글지글대는 김치와 삼겹살, 너무 맛있겠다. 근데 우리 아저씨 장사가 너무 잘되시는 나머지, 인터뷰 따러 온 기자에게 “지금 바쁘니간 절루 좀 가세요”라고 면박을… 어여쁜 리포터는 살짝 뻘쭘한 표정. 나름 굴욕씬.. 우리 아저씨들이 “인터뷰는 무신.. 장사가 중요하지”라고 외치시는 한, 2008년 한국 경제, 희망이 보인다. ^^ Continue reading 인터뷰는 무신.. 장사가 중요하지

드디어 출시된 Tesla 전기스포츠카 – 와우!!

Paypal 창업자인 일론 머스크 (Elon Musk) 가 주요 주주이자 회장으로 있고, 구글의 창업자들이 투자한 hot한 회사 “테슬라 모터스“에서 개발한 100% 전기자동차가 드디어 출시되었다. 유명 블로거인 로버트 스코블이 직접 차에 타보고, 휴대폰 비디오로 찍어서 올린 것을 보면 이 차 정말 물건이다. 일론 머스크가 말하길, 자기는 백만불이 넘는 F1 스포츠카도 소유한 적이 있었는데, 그 차보다 이 전기스포츠카가 … Continue reading 드디어 출시된 Tesla 전기스포츠카 – 와우!!

벌써 기다려지는 제 5회 태터캠프

제 4회 태터캠프에 참가해서, 우리가 만들고 있는 텍스트큐브닷컴의 컨셉 및 현재까지 나온 (얼마 안되는) 결과물들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발표는 텍스트큐브 프로젝트 진행에 바빠서 그 전날 저녁부터 부랴부랴 준비했던 것치고는, 결정적으로 빼먹은 거 없이 중요한 사항들은 전달된 것 같아서 다행이다. 발표 후 개발팀장인 이상일 (겐도) 팀장을 불러서 인사를 시켰는데, 마이크를 건네주고 한마디 시킬 걸 그랬다. 갑자기 … Continue reading 벌써 기다려지는 제 5회 태터캠프

가본 나라 얼마 안되네

나름대로 해외에 많이 다녔다고 생각했는데, 가본 나라가 실제로는 6%밖에 안 됨.. 간 데만 자주갔지, 새로운 나라나 여행지들은 별로 가본 적이 없는 듯하다. 그나저나 러시아와 중국, 캐나다를 가봤어야 지도의 빨간색 영역을 꽉 채울 수 있는 뿌듯함을 맛볼 수 있었을텐데… 여러분도 해보면 재미있을 듯. (여기를 방문하면 할 수 있다). create your own visited countries map or vertaling … Continue reading 가본 나라 얼마 안되네

델 코리아, 사이트 디테일에 좀더 신경을…

델 컴퓨터 코리아는 한국에서 좋은 컴퓨터를 비교적 착한 가격에 판다는 측면에서 호평받을 만하다. 그러나 적어도 델 컴퓨터 코리아의 웹사이트는 개선의 여지가 있는 것 같다. 물론 디자인의 호불호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가운데 키 비주얼에 쓰이는 저 정체 불명의 폰트는 상당히 “북한스럽다”고 느껴진다. 브라우저 표준폰트도 아니고 포토샵 등에서 심미적으로 편집한 결과인데, 정말 반드시 저 폰트를 써야만 … Continue reading 델 코리아, 사이트 디테일에 좀더 신경을…

나는 당신의 펫…

원문 출처: 동서남북의 자원과 환경 영국인 Dani Graves(왼쪽)가 자신의 여자친구인 Tasha Maltby의 목에 쇠줄을 묶어 끌며 거리를 걷고 있다. West Yorkshire의 Dewsbury을 운행하는 한 버스 운전사는 이들의 승차를 거부했다. 이 커플은 버스회사에 승차거부를 항의했다. 여친인 Maltby는 자신이 애완동물로 취급되는 것을 즐기고 있다며 자신의 생활방식을 변호했다. ++ 세상이 혼탁한 나머지, “Bitch” 라는 말이 더이상 욕이 아니다. … Continue reading 나는 당신의 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