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대”와 호기심
오늘 만난 분이 했던 말 중에 기억에 남는 말. 스타트업 하는 선배들을 만나보면 (이분은 20대) 아무래도 트렌드에 밝아서 그런지, 나이가 40, 50이어도 소통이 가능하고 젊으시다고. 그런데 자기가 오늘 만났던 다른 누군가는 나이가 그렇게 많지 않았음에도 불구, 정말 꼰대중의 꼰대였다고. 그러고 보면 꼰대가 되지 않는 비결은 상대방에게 꼰대로 보이지 않으려고 발버둥 치는게 아니라, 역설적으로 매우 이기적인 … Continue reading “꼰대”와 호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