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에서 배우는 프로덕트 교훈

One thought on “구글+에서 배우는 프로덕트 교훈”

  1. 어제 에릭 슈미트의 '새로운 디지털 시대'책을 읽다 너무 산만하고,지루하고,고루하여 읽기를 포기했는데, 이 포스팅이 구글의 마인드와 관점에 대해 더 생생하네요! 본문 '네트워크 효과가 발휘되는 서비스의 경우 후발주자가 따라잡을수 없다'란 말은 같은 방식,같은 차원이란 전제가 있을 때는 맞고, 다른 방식,다른 차원일 때는 틀린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카카오톡,왓츠앱,위챗,라인과 다를 것이 없는 새로운 메신저는 경쟁은커녕 진입도 어려울겁니다. 그러나 먼가 다른 것이 분명한 메신저가 등장한다면, 기존 메신저를 통해 확산되는거죠! 와해성혁신 서비스에게 선점자들은 벽이 되기보다는 디딤돌이 되어주는 면이 더 크고 분명합니다. 신생 벤처라면 그들의 강대함을 두려워하지말고, 자신의 새롭지 못함을 두려워하는 것이 현명함 아닐까요? 김봉간( https://www.facebook.com/bonggan?fref=ts )님 타임라인에서 보고 들어와 잘 읽고 갑니다.

Leave a Reply to 보리소년 양병철 Cancel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