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버터블 노트

8 thoughts on “컨버터블 노트”

  1. 한국에 있다면 참 편리할 것 같은 투자수단인데 뭔가 정해지지 않는다는 것에 대한 불편함? 같은 것이 법을 만드는 분들께는 아직 감당하기 어려운 부분인가 봅니다..

  2. 아주 미천한 지식을 조금 첨가하자면.. 국내에서는 위와 같은 경우의 해외투자시에 Convertible Notes에 대한 개념이 거의 없기때문에 전환사채로 신고할 수 밖에 없더군요. 그러다보니 주당가격이나 Share에 대한 계산을 해야하는데.. 어쩔수 없이 Cap을 기준으로 계산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CN으로 몇차례 진행할때에는 상당히 난감한 상황이 발생할수도.. 상환이 아닌 전환을 할때에는 case가 더 많은 것 같기도 하고, 대부분 국내에서는 투자에 대해서는 우선주로 가야만 유리하다는 생각때문에 보통주로 하더라도 우선주에 붙는 옵션들을 요구하기도 합니다. (근래 이 건에 대해서 하다보니.. 머리가 좀 아프더군요. -_-)

Leave a Reply to Jiwoong Park Cancel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