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A적 사고방식

44 thoughts on “MBA적 사고방식”

  1. 10초간의 정적이 클라이막스였습니다. 좋은 조언입니다. 생각 못했었는데 제 경험상 최적의 답이라고 감히 추임새 넣고 싶습니다. 저도 나중에 누가 물어보면 님의 답을 차용해서 답하면 좋겠다 생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2. 챙사마 요새 올려주시는 글들 반가워요! 역시 나오셔야 생각도 글도 뻘짓도 잘 되는 것인가… 🙂 

  3. 안녕하세요!  20대 초반인 제가 지금 어디선가 이 글을 읽었습니다~ 제가 더 미친 사람이 되면… 그 범인 (혹은 장본인) 의 후보가 되셨습니다 ㅎㅎ  
    그동안 와서 조용히 글 읽고.. 사라졌었는데.. 좋은 글 써주시고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려요 🙂

  4. 가슴에 와닿는 글입니다. 세상은 미쳐보기엔(?) 참 많은 용기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이제 곧 서른인 저도 확 미쳐볼 수 있을까요?! ^_^

  5. 저에게 질문을 던져 주시는 군요….
    요세 물리학과 편입 vs IT 종사……………….로 골머리 중인데…ㅠㅠ

  6. 20대 초반부터 미친짓을 했는데,
    30중반으로 달려가는데 아직도 끝이 안보이네요^^a
    그래도 제 선택에 대해선 아직도 확신을 갖고 있습니다 ^_^b
    조만간 실리콘 벨리로도 나가고자 합니다^^
    또 삽질의 시작이 될 날을 위해 노력하며 기다리는 중입니다 ^^
    다양한 경험과 선택은 본인이 여러 경험을 토대로 정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다양한 시각은 여러 사람들에게 참신한 경험을 전하는 단초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

    좋은 글 감사합니다 ^^

  7. 형님, 미친짓 좀 하다가 MBA와서 세상에 미친짓 많이하는 애들과 어울리는 2년 경험 가져보는것도 참 괜찮은데요. ㅎ 전 MBA에서 일하는 법을 배우는게 아니라, 행복하게 사는법을 배우는거 같아요. 정신적 성숙과 친구들이 제일 소중해요

  8. 당연히 맞는말. MBA 가면 후회한다는 말 절대 아니고. 세상을 남의 프레임이 아닌 자기 프레임으로 보고 자기에게 가장 맞는 길을 걸어가야 한다는게 요지. 

  9. 우리 속담에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가 있습니다. 이 글을 읽고 그 생각을 했습니다. 이 글이 많은 사람을 고생문을 열게 만들지는 않을지 걱정이 됩니다. 회사 밖에서 똘아이짓 하지 않더라도 뢰사 안에도 그런 과감한 분들이 많았으면 합니다.

  10. 와이프가 읽어보라 소개해준 포스트가 알고보니 창원씨 블로그였네요..ㅎㅎ
    와이프 말대로 정말 주옥같은 글들이에요. 잘읽고 갑니다. 

    이역만리에서 건투하시고 건강 잘 챙기셔요. ^^;     

  11.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이 글을 읽고 지금 충격에 멍하니 아무 생각도 안나네요. 그래도 무슨 말이라도 남겨야 할것 같아서 댓글을 씁니다.  더 미치겠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12. 안녕하세요 Chang님~ 
    잘 계시죠? 좋은 말씀 너무너무 공감하구요.
    …..
    ……
    다만 저의 고민은 이 글을 우리 아들에게 보여줘야하느냐 말아야 하느냐죠. 20대는 아니고 10대, 지금 중학생 ^^

  13. 완전동의 합니다. 물론 전 현재 경영대학원에 잠시 머무르고 있지만요.
    인하우스 만들고 외부 컨설팅 해도, 결국 generalist 소리밖에 못듣는 현실을 볼 때 말이죠. 다만, 그런 생각을 갖게 되는 수준까지 가기 위해서 뭔가 경험해야 하고, 그런 경험은 빠른 시일내에 얻어지진 안잖아요. 간접경험, 직접경험을 동시에 해보면 좋겠습니다. 시간과 체력이 허락한다면..

  14. 저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아직도 MBA에 미련을 완전히 버리지 못한 저는 언젠가 창원님께 조언 구하고 싶어요.

  15. 좋은 글 다시 찾아 왔습니다. 커리어의 기점에 있는 저로서는 너무나 값진 글이네요:)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지인들과 공유해도 될런지요?^^

Leave a Reply to Rebekah Kang Cancel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