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플러스 이야기

26 thoughts on “구글플러스 이야기”

  1. 정말로 흥미로운 이야기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게 되었습니다. 재미난 일화 소개 시켜주셔서 감사하고 진행하시는 스타트업에서도 흥미로운 이야기 많이 들려주세요!

  2.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그런데 civil war를 미국 내전으로 번역하신 건 의도하신 건가요? 내전이라는 해석이 틀렸다고는 할 수 없지만 American Civil War는 보통 우리는 남북전쟁이라 해석하죠.

  3. 감사합니다. 멀리서나마 구글문화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있는 좋은 글이라 생각합니다. 계획하시는 비즈니스도 구글이 그랬듯이 반드시 성공 할겁니다.

  4. "기술 중심의 회사라면 거의 모든 회의에 있어서 회의 = 데모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개인적으로 이 문구가 가장 인상적이네요.

  5. 음~그렇군요,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먼저, 구글의.개발 방식에도 방안에 모인 사람들로부터 솔루션이.나오게하는 방식이있군요. 구플은 시작부터 써오고있지만 글처럼 아직까진 자연스레 페북부터 접속하게 되는건 어쩔 수 없나봅니다. 마소는 그걸 인정하는 듯한 소셜을 론칭했던데 모습이 꼭 페북이란 거대한 인명부를 이용해 그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습 같네요.

  6. 빅은 마이크로소프트와 노키아의 얼라이언스를 비판해서 유명해진 전형적인 인도 사람이라고 봅니다. 자신이 그렇게 오랫동안 다녔던 회사를 그런 식으로 매도하는 것을 보고 나는 정말 이런 사람이 구글의 리더라는 데에 구십년대 넷스케이프의 재판을 보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얼마전 내부자 거래로 감방에 들어간 골드만 삭스 이사회의 인도 친구처럼. 정말 존경받는 인도 사람들은 조용히 사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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