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핏 (Cross-fit) 열풍

5 thoughts on “크로스핏 (Cross-fit) 열풍”

  1. 매일 새벽에 일어나 크로스핏을 하고 현재 일하는 스타트업으로 출근하는 20대입니다. 매일매일 바뀌는 프로그램을 소화하면서 항상 저의 육체적인 한계를 시험하는 좋은 운동입니다. 매일 아침 프로그램을 다 소화하면 오늘 하루의 시작도 나를 이겼구나 하는 자세로 일을 시작합니다. 열정적인 스타트업과 너무나 잘 어울리는 운동입니다 🙂

  2. 기술이나 서비스, 제품을 가지고 문화를 만들어 내는 것은 잡스가 아니고는 쉬운 일이 아니죠. 그렇기에 비즈니스를 개발하기 위해서는 무엇인가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임을 만들고 이를 통해서 문화를 획득(?)한 뒤에 그 문화 안에서 필요한 기술, 서비스 혹은 제품을 만드는 방향으로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크로스 핏이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냈다기보다 크로스 핏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부류가 원래 있었고 거기서 획득된 문화를 리복이 비즈니스화 한 것이죠. 

Leave a Reply to Jeong Hwan Roh Cancel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