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덕트 매니저 (PM) 의 자질 – 2

18 thoughts on “프로덕트 매니저 (PM) 의 자질 – 2”

  1. 아니, 이렇게 좋은 글에 댓글이 없다니 이게 웬일입니까? 아마 승인을 아직 안하셔서 그런 듯. ㅎㅎ 잘 읽었습니다. 

  2. 일본에서 서버엔지니어로 일하고있는 숨은 독자중 한명입니다.^ ^
    좋은 글 읽고 그냥 지나치기에, 댓글보니 그냥 갈 수가 없네요.

    실제 구글에서 PM하시면서 진행관리할 때 사용하신 유용한 툴 또는 노하우 팁도 알려주실 수 있나요? (아무리 툴이 좋다하더라도 본인의 마인드가 가장 중요하겠지만..)

  3. 글쎄요 툴은 특별히 다른걸 쓴것 같진 않았던 것 같고요. 구글서는 아시다시피 구글닥스를 정말 살인적으로 많이 쓰거든요. 그거가지고 모든거 다 한듯… 그리고 내부적으로 buganizer라는 버그트래킹 툴을 썼는데 그것도 정말 씨름하듯 썼었죠. 

  4.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읽어보면서 딱 제 얘기다 잘 맞고 잘 할수 있을텐데 하는 생각이 마구 든다면..
    자만인가요..–;
    지금 있는 곳에서는 그런 이런 나의 가치를 제대로 알아주지 않는다고 한다면..
    현실에 대한 자각보다 착각이 더 큰걸까요..
    그래도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나름 객관적이려고 많이 노력을..
    여튼 글 잘 봤습니다~ ^^

  5. 좋은정보 많이 배웠습니다. 글을 읽으면서 PM 자리에 있는 제 자신을 상상해볼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언제 창업하셨던 회사가 인수되면서 Blogger의 PM이 되셨던 계기, 그리고 구글이라는 기업에서 적응하면서 겪으셨던 이야기도 듣고싶습니다.

    실리콘벨리에서 꿈을 키우고 있는 젊은이 입니다^^

  6. 항상 블로그에 들어와서 정말 좋은 글들 특히 매가리 없는 우수생들이란 글 보고 너무 감명받아서 그 외 다른 글들도 리트윗이나 제가 알고 있는 학생들에게 공유만 하고 감사하다는 말을 처음으로 남기고 가네요^^ 올려주시는 글들이 저같이 미래를 설계하면서 나아가는 대학생들에게 항상 큰 힘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

  7.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국내 대기업에 있다보니 부사간의 Hierarchy가 존재하니 찍어누르라는 지시를 받을때면…아니라고 생각합니다를 계속 말씀드렸는데, 시간이 갈수록 지치고 힘들어지니 타협을 고민했습니다

    그런데 글을 읽고 나니 맞는길을 잘 가고 있었다는 '합리화'를 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8. 안녕하세요? 김창원사장님, 잘 지내시죠? 예전에 김창원 대리님이라고 부를때가 엇그제 같은데 시간이 많이 흘렀네요. 저희는 얼마전에 스위스 루체른으로 이사왔습니다. All the b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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