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거 이야기

6 thoughts on “블로거 이야기”

  1. 텍큐에 몸담고 있다가 블로거매니저분이시라길래 넙죽 들어와봤습니다.

    텍큐폐쇄로 인한 불만들. 블로거로 풀수 있을만큼…

    '멋지다! 그들은 역시 evil이 아니었어!'라고 외칠만큼…

    멋진 서비스로 변화했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2. 와 진짜 재밌을거 같네요. blogger.com 도 한번쯤 이제 face lift할때인거 같기도 하네여. 😉 시원하게 함 바꿔주셔요. 기대가 많이 됩니다.

    Chang님의 미션에 많이 공감합니다.

    저희 회사에서는 한국 디자이너들에 대해 인식이 디게 좋아요. 미국/유럽식의 simple 한 스타일과 한/중/일의 information density가 높은 디자인. 양쪽의 차이를 chic하게 녹여 낼수있는 디자인 감성을 가진 그룹이라고 봐요. 기대도 크고. 한국 디자이너들에게 일을 맡길때는 그런 시각을 가져오길 바라죠. 근데 간혹 한국 디자이너들에게 일을 맡길때 그런 개성보다는 미국 스타일? 이라고 생각하는 틀에 본인들의 디자인을 맞출떄가 있는데 좀 아쉽기도 하고. 일단은 좀더 많은 기회가 한국의 엔지니어들. 디자이너들 기획자들에게 주어지면 좋을거 같습니다.

    궁금한거 너무 많은데 나중에 함 얼굴뵙고 물어볼 기회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셔요!

  3. 아주먼 옛날에 blogger를 설치 해보고 두달 정도 사용 했던게 기억 나네요
    그후에 무머블타입이나 워드프레스의 전 버전인 카페투에서 워드프레스랑 여러가지 다른것도 설치해서 써보고 하다가
    텍스트큐브에서 강제로 블로거로 이주 되어서 옛날 그 설치 했던 블로거 생각 하면서 방치해놨다가 다시 살펴보니.
    어쩌면 현재 모습은 텍스트 큐브보다 더 쓸만한게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들정도로 완성도 높아져있네요
    그래서 블로거에서 거주중입니다 🙂

    이외로 텍스트 큐브보다 블로거에 오니 좀더 마음 편히 포스팅 할수 있게 된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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