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차이

4 thoughts on “어떤 차이”

  1. 북한의 처지에 대해 말씀드리는 것은 아니지만, 밤에 불이 켜져있는 곳에 산다고 인간이 행복해지는건 아니지 말입니다. 불이 마음에 켜져있을때 행복한거지 말입니다.(처음 댓글 남기네요^^)

  2. 사실 저런것이 북한의 환경이 온전히 보존되었다 라는 지표로 쓰였다면 참 좋았을텐데 말이죠.

    전 삼림의 농토화로 산기슭을 밭으로 만들고

    연료가 없어 나무를 전부 베버려 땔감으로 쓰는 상황에

    호우가 나면 토사가 쓸려내려가고,

    참 안타깝죠.

    아무튼 정말 남북의 차이가 여러가지로 회복 불가능한 수준으로 커져가고 있는거 같아요.

    개인적 의견으로는 내가 한국 시민권을 유지하며 세금을 내는 동안에는 통일이 안됐으면 좋겠다는 이기적인 생각도 들게 되요..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