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화나게 하는 사람은 나를 지배하는 사람

14 thoughts on “나를 화나게 하는 사람은 나를 지배하는 사람”

  1. 여기까지 왔다는 이유 하나로 판단력을 믿어주셔서 감사~ 기분이 좋아지려고 해요.

    남이 주는 감정을 이쪽에서 받지 않으면 그건 나에게 올 수 없는 거죠. 비공개로 해둔 글이 있는데, 냉정한 느낌을 주는 것 같아서요. 손봐서 올려볼까요.

    그 누군가가 나를 화나게 만드는 이유는 뭘까를 생각하는 쪽이거든요 저는… ^^;

  2. 정말 좋은 글입니다…깊은 사고를 자아내게 하는 글에 고마운 인사를 머리숙여 드리고 갑니다.

    싫으면 멀리 하라는 그 말씀보다

    싫어지는 그 이유에 자신을 비추어

    항상 자신을 채찍질하는것도 삶의 훌륭한 방식이 아닐가 생각합니다.

    chang1님의 블로그에 항상 무게 잇는 글이 잇어서

    그냥 찾게 되는데요..

    이후에도 잘 부탁드릴게요…^^

  3. trackback from: 라이언의 생각
    블로깅 중 다음과 같은 내가 정말 필요로 하는 글을 보았다. “의지와 상관없이 꼬리에 꼬리는 무는 나쁜 생각들에 단호호게 '스톱!'하고 마침표를 찍는 습관을 들이자. 마음속으로 해도 좋고 입밖으로 해도 괜찮다. 해야할일을 생각하거나,좋아하고 재밌어하는 일을 떠올리자!”

  4. trackback from: 지하생활자의 생각
    입냄새 나는 사람은 자기 스스로 절대로 그걸 모르고, 남들 역시 그것이 과히 유쾌한 주제가 아닌지라 이야기를 해주지 않을 가능성이 크듯, 사람 됨됨이라는 것도 그런 비슷한 경우인 것 같다… 늘 혹시나 자신에게서 '인성의 입냄새'는 나지 않는지 돌아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5. trackback from: 띠용의 생각
    나를 화나게 하는 사람은 나를 지배하는 사람 – 이 글의 내용 중 인생은 짧고 해야할 일은 많기 때문에 비뚤어진 사람을 바로 잡으려 애쓰지 말고 대략 무시해주면서 내 인생을 찾아나가자는 말에 정말 동의한다. 가까운 사람을 생각하기도 힘든판에 이런 걱정은 좀 그렇지 뭐.

  6. trackback from: Kris의 생각
    '나를 화나게 하는 사람은 나를 지배하는 사람'. 그래, 비뚤어진 사람을 바로잡으려 애쓰지말고 대략무시하고 내 인생을 아름답게 하는데 더 몰두하자. 이렇게 쓰고보니 영화 Wanted의 똥똥한 여자 상사의 모습이 생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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