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벌고 싶으면 이바닥을 떠나라?

21 thoughts on “돈 벌고 싶으면 이바닥을 떠나라?”

  1. 시사점 있는 글이네요. 블로그스피어에서 개념글로 언급될 듯.^^ 의사들과 술먹고, 며칠전에는 JP모건 홍콩에 있는 친구랑 전화를 한 S사 선임입니다. 대표님 글에 충분히 공감하고 있구요. 하지만 바꾸던/바뀌던 10년 후에는 무언가 달라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2. 드라마를 많이 봐서 그런지 몰라도(그리고 일본 거주중), 할 일 없으면(물론, 저도 다 조사해본 게 아니라 잘은 모르지만, 지금까지의 느낌상으로) 가업을 잇는다는 것 같더군요. 한국에 오래 살수록 매체에서 오는 편견을 그냥 수용하는 경향이 강한것 같은데, 같은 인간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금방 알 수 있습니다. 가업을 잇는 다는 것, 자신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재미없는 것을 한다는 것, 어느 인간이 좋아하겠습니까? 현대의 개성강한 일본 젊은이들이 말이죠. 딴지라는 개념보다는 일본에 대한 제 생각입니다. 글은 어감이 정확히 전해지지 않아서요.

  3. 아 뭐 이런곳에 이런 글 올려서 죄송한데요.;

    텍스트큐브닷컴 공식 블로그..

    http://blog.textcube.com/guestbook/217590#comment217590 코멘트에 댓글을 이런식으로 달려고 그랬거든요.

    『http://digression.textcube.com/193 글에 달린 댓글의 댓글로 볼때 그런것만도 아닌것 같아요.』

    근데 텍스트큐브닷컴 공식블로그 피드백란에서

    귀하는 차단되었으므로 어쩌구 저쩌구…

    포스팅에 댓글남기는건 잘되네염..;

    스크린샷 첨부합니다.

    http://honam36.kalcapt.net/img/asdfasdf.jpg

  4. 사회적인 분위기가 큰 이유인거 같습니다. 대졸자들 중에 9급 공무원 지원자가 넘쳐 난다고 하니 할 말 다 했죠. 직업은 돈버는 수단에 불과하고 사람을 평가하는 유일한 방법은 그 사람이 가진 돈이 유일한 기준인 세상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죠. 이런 상황에서 행복의 크기가 돈의 크기가 동일하다고 생각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것은 당연한 것이죠

    문제는, 그렇지 않은 사람들까지도 계속 이런 식으로 평가 받아야 하니 변할 수 받게 없는 거 같습니다. 천민자본주의

  5. 시간이 지나면 이런의식이 점점 없어질꺼라고 생각했는데

    왜그런지 설문조사를 보면 돈을 인생의 최우선가치로 두는사람이

    갈수록 늘어나더군요;;;

    "이게 다 ….때문이다."

  6. trackback from: 캐나다 어학연수 – Calgoo Calendar
    아.. 오랜만에 집에 일찍 퇴근해서 밀린 이메일을 읽었다.. 그 중 예전에 캐나다에서 인턴을 했던 회사에서 메일이 왔다.. 나를 스카웃 하겠다는??? -0-;;; 아니다 ㅋ 새로운 버전 release에 대한 소식을 전하기 위한 이메일이다. 그래도 나 인턴 끝날때 파티도 해주고 1년동안 무료로 calgoo calendar 사용할 수 있도록 1년짜리 serial number도 주고 그랬는데 ㅎ 예전에 찍어두었던 사진을 찾아보았다… 회사 이름은 Tim..

  7. 창원씨 잘지내? 푸히히히~ 누가 이블로그 갈쳐줘서 왔엉 구글에 인수됐다고 제보가 들어와서 오예 으어 진짜 빨리 친하게 지내야겠다 유후 ㅋㅋㅋ 밥한번 먹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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