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thoughts on “남자들의 말”

  1. 으하하~ 저희 언니는 '~가 먹고 싶네~'라고 말해요.

    제가 '먹고 싶으면 만들어 먹어'라고 말하면 자기는 혼잣말을 했을 뿐이라고 하지요.

    그리고 옆에서 계속 '~가 먹고 싶네~ 중얼중얼..' 결국 듣다못해서 만들어 주게됩니다.

    지금은 형부가 저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해요.

    (그리고 조카의 말투가 언니를 닮아갑니다.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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