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 서비스의 필요성

5 thoughts on “영문 서비스의 필요성”

  1. trackback from: 인터넷 쇄국정책의 미래는?
    by 태우 웹 2.0? 몇 년전 모 벤더(국제적인 IT기업)에서 오신 두 분의 대화가 기억납니다. "우리 회사에서 글로벌 공통으로 진행하는 전략이 유독 한국에서는 하나도 안 먹힌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우리만의 전략을 세워야돼." "근데 반대도 마찬가지잖아. 여기서 대박난 전략도 외국에서 먹히는 건 하나도 없잖아." 마치 2008년의 한국의 웹을 보고 하는 이야기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2004년부터 "웹 2.0"에 대해서 이야기해왔고, 실제로..

  2. 국내 시장에서 먼저 성공 하고 외국으로 나가는 구조보다는, 그냥 글로벌 시장을 노리고 만드는 서비스가 더 성공 할 확률이 높지 않나 생각합니다.

    국내 서비스와 글로벌 서비스는 기본 철학부터 너무 달라서 사실 언어만 바꾸면 되는 구조가 아니라, 거의 처음부터 다시 만들어도 될까 말까라고 생각합니다.

    TNC가 세계 무대에서 꼭 성공 했으면 좋겠네요.

    아, 그러고 저도 어설픈 영문 블로그 하나 운영하고 있는데 서로 링크 걸면 어떨까요? 저도, chang1님과 비슷하게 한국의 웹서비스를 해외에 알리고 싶다는 목적으로 만들었거든요.

    http://koreaibiz.blogspot.com/

  3. textcube.org도 얼른 국제화하고 싶은데 텍스트큐브 구조 자체가 관리자 화면만 국제화가 가능하고 각 포스팅 내용 등은 국제화하는 걸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어찌해야 될지 고민입니다. 가급적 하나의 기반 위에서 돌리고 싶은데 이렇게 되면 언어별로 사이트를 따로 구축해야 할지도요.

  4. 새길 만 한 지적이군요.

    "영문 서비스가 나와야 하는 이유는 그것이 미국, 영국등의 시장을 타겟으로

    할 수 있기 때문이 아니라, 전 세계시장을 상대로 할 수 있기 때문이다."

  5. 제 친구는 워드프레스에 비해서 텍스트큐브가 못할것도 없어보이는데 왜 적극적으로 영문화 안하는건지 모르겠다고 하더군요.

    blog design top 100 같은거 애들이 선정할때 tc 스킨이 없는게 좀 불만스럽긴해요. 몇몇은 바깥에서도 충분히 통할수 있을거라 생각하는데.

    여튼 그래서 전 휴가때 겸사겸사 워드프레스 스킨을 만들어 볼겁니다;

    덧. 요즘 브라질 그래픽 디자이너들의 포스가 장난이 아닙니다. 그저 후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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