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트리밍이 모여야 할 장소는 블로그?

6 thoughts on “라이프스트리밍이 모여야 할 장소는 블로그?”

  1. 저도 사용하는 서비스가 여러 개로 늘다보니 그것들을 한데 모아놓고자 하는 욕구가 생기더군요. 페이스북에 rss reader와 flickr 사진 보여주는 어플리케이션을 달아놓고 미투데이와 제 블로그를 그리로 싱크해두고 있긴 합니다만 보여지는 모습에 제약이 있어서 그다지 맘에 들진 않네요.; (게다가, 블로그에 미투데이 글을 싱크하고 그것이 다시 페이스북으로 모이다보니 중복되기도 합니다.)

    텍스트큐브닷컴에서 어떤 형태로 지원하실지 기대됩니다 +_+

  2. 소통을 위해서라면 블로그는 그다지 좋은 것이 아니죠.

    차라리 커뮤니티의 게시판이 다수와의 소통을 위해서는 좋습니다.

    지인과의 대화를 위해서는 트위터도 좋구요.

    위의 것들중 하나도 포기하기가 쉽지 않은 매체입니다.

    그래서 필요한 것은…

    저는 딜리셔스같은 북마크 서비스의 개인화 부분을 강화시켜 관리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하나의 돌파구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저기 퍼져 있는 자신의 생각들을 북마크로 모아서 관리하게 해 주는 서비스말이죠.

  3. 주말에 기상청에 예보 때문에 집에서 라이프 스트리밍 모양을 한 텍스트 큐브 표지 플러그인을 만들려고 했는데, 마음처럼 잘 안되더라구요. ㅠ.ㅠ

  4. trackback from: Centeralized? Decenteralized? —> Device+ widget?
    거의 8-9년전, 대기업에서 인터넷서비스개발쪽을 하고 있을때입니다. Yellowpage 서비스와 검색서비스를 하고 있는 두 파트을 하나로 합치는 것에 대해서 안이 나왔고, 결국은 합쳐졌었습니다. 제 기억에 그때 제가 장문의 리포트를 하나 작성해서 부장님께 드렸던 적이 있었는데.. 저는 합치는데 약간은 반대하는 입장이였습니다. 뭐.. 가장 큰 이유로서는 시너지를 내기 이전에 개개의 서비스의 자생력을 확보하자는 것이였는데.. 묵살(?)된 가장 큰 이유는..

Leave a Reply to 이장 Cancel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