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사용자인가?

4 thoughts on “누가 사용자인가?”

  1. @장호빵 – 2008/03/04 16:52
    안녕하세요… 허걱 좋은 정리를~

    음 글쎄요. 요새같이 어플리케이션과 서비스들이 많이 나오는 환경에서는 사실 좀 매정하지만 결과가 모든 걸 말해준다는 게 맞을 것 같기도 합니다…

  2. @Chester – 2008/03/03 20:28
    체스터님이 실패사례라뇨. 그 반대죠. 번뜩임과 빠른 실행은 체스터님의 최대 장점이므로 오히려 그쪽으로 "일관성"을 가지는게 맞는 방향 아닐까요. 요새 리처드 브랜슨의 책을 읽고있는데 체스터님과 많이 겹치네요. ("탈것"을 좋아하는 것까지도 닮았어요) 나중에 책 빌려드리지요. 그나저나 우리끼리 이렇게 띄워주고 있으면 남들 볼때 "놀고있네" 이럴지도;;;

  3. 사용자 입장에서 생각하되 그들을 이끌어라.

    주관적인 것은 괜찮으나, 일관성이 없는 것은 곤란하다.

    기획자 자신도 소중한 한 명의 사용자라는 것을 잊지 마라.

    새길만한 부분이군요. 그런데, 사용자를 이끌려고 했던 노력이 올바른 방향이었는지

    그걸 알 수 있는 방법이 문제인데… 결과가 모든 것을 말하는 것일까요?

  4. 일관성이 고집의 레벨이 되지 않는다면 반드시 필요한 것 같습니다. 실수하는 두려움에서 벗어나서 끊임없이 무언가를 외치는 것과 진득하게 방향을 견지하고 있는 것… 그 사이에서 균형을 잡는 건 너무 힘든거 같아요. 당장의 실패사례로 제가 있잖아요 ? 아마도 거기에서 자유로울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겁니다. CK 님은 제가 보기에도 균형감각이 잘 잡히신 분입니다.

    점쟁이들이 연초에 하는 말인데… " 처음 마음 먹은데로 밀고 나가시길…. " ㅋㅋ …

    그럼, 엑스트라 청키를 기다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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