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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사람, 스티브

스티브 잡스가 D 컨퍼런스에서 이런 말을 했다고 한다.

“사람들은, 윈도우즈용 소프트웨어 중에서 (그나마) 아이튠스가 가장 좋다고 한다. (아이튠스는 윈도우 사용자들에게) 마치 지옥에 있는 사람에게 건네주는 시원한 물 한잔과도 같은 존재다.”

(“People say iTunes is their favorite piece of Windows software…It’s like giving a glass of ice water to somebody in hell.”)

“지옥에 있는 사람에게 주는 물 한잔”이라… 이게 자신감인지, 오만인지.

적어도 자기 제품을 저렇게까지 사랑하는 미침(craziness)은 존경할 만하다. 스티브 잡스는 정말 미친사람이다. 좋은 의미로. 스티브 잡스와 빌 게이츠의 인터뷰 전 영상은 여기에.

7 replies on “미친사람, 스티브”

윈도우 & 아이팟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이팟에 노래 다운받는 용도로만 사용할 때에는 무겁고 느린 iTunes 가 무지무지 싫었는데, 최근 podcasting 쪽에 좀 재미를 들이면서 iPod + iTunes 를 용서하였다는… 자동으로 다운받고 동기화해서 옮겨주는 것들이 상당히 편하네요.

여전히 무거운 프로그램이긴 하지만…. 미국같은 곳에서 iPod 으로 iTunes Store에서 노래나 비디오를 구매해서 쓰는 곳에서는 '무거움에도 불구하고' 괜찮은 프로그램으로 인정받을 듯 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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