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인으로부터 들은, 그가 알고있는 다른 지인에게 들었다는 이야기.
“구글에서는 기획자들에게 수익모델에 대해서 거의 생각하지도 말라고 할 뿐더러, 심지어 수익모델까지 생각할 권한이 주어지지도 않는다고 한다. 그냥 재미있고 많은 사람들이 쓰는 서비스를 만들어 내라는 주문만 받는다는 것이다.”
애드센스라는 든든한 수익모델이 있기에 가능한 일일 것이다. 역시 수익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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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로는 그 "재미있고 많은 사람들이 쓰는 서비스"가 진짜 수익이 되는 건데, 그걸 만들기 위해서 애드센스라는 수익모델이 든든하게 받쳐줘야 하는 것이겠지요. 많은 회사들이 애드센스의 달콤함에 빠져 재미있는 서비스를 꿈만 꾸게 되는 것도 생각해 볼 만한 것 같습니다 🙂
때로는 사람들이 가장 중요한 것을 잊고 있는것 같습니다.
한발짝 뒤에서 보면 알 수 있는데 말이지요…
정말 좋은 어프로치인 것 같습니다.
아무리 수익모델이 좋아봤자, 사람들이 안쓰면 소용없잖아요.
많은 사람들이 쓴다는 것(traffic)자체가 이미 수익모델을 담보하고 있군요.
재미있고 많은 사람들이 쓸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든다는 것 자체가 본질인 것 같아요.
시험삼아 우리 기획자들에게도 푸쉬해봐야겠습니다. 어떤 결과가 나올지…
우와+_+
진짜.. 부럽……
@laziel – 2007/05/11 03:51
잘 지내죠? 🙂
우와.. 정말..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