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사주는 회사

10 thoughts on “꿈을 사주는 회사”

  1. 매번 들어와서 Ck님 글 보고 뒤통수 한대씩 맞고 나가다가 뒤 돌아서서 글 남깁니다….

    항상 글 잘 읽고 잘 담아두려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한대 맞고 나가네요^^

  2. trackback from: 조직신뢰의 네 가지 차원
    기업 규모가 커지는 과정에서 '구성원들을 통제하기 위해 관료적인 방법을 도입하고 타이트하게 관리한 기업들은 가장 실패확률이 높았다.'라는 내용이 150개 이상의 창업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발견되었다고 한다. 반면, '재능이 있는 구성원들을 더욱 높여주는 "스타형" 방식과, 전 구성원들이 하나의 공동체처럼 뭉친 "가족형" 방식은 창업기업의 성공 확률을 가장 높였다.'라고 한다.- CK님의 '꿈을 사주는 회사 '라는 포스트에서 인용된 뉴스레터의..

  3. 모두가 꿈꾸는 이상적인 회사들이 성공함으로 인해 기존에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경영자들의 가치관이 많이 혼란스러울 것 같다. 기업은 공동의 사고를 통해 만들어진 결정체여야 하므로 일부 소수의 전유물로 전락하는 우를 범해서는 안되겠다.

    p.s 스탠포드 경영대학원 뉴스레터 어찌 받을 있는지…

  4. 그렇죠? 회사가 성공하지 못하면 지 아무리 좋은 회사라도 좋은 회사가 아니라는…

    그나저나 저희는 요즘 신나게 관리체제를 도입하고 있는데.. .흐음… . .

  5. 꿈을 내 안의 어둠 속에 가두고 있으면 그것이 우리의 영혼을 갉아먹기 시작한다고 믿는다

    하지만 억눌린 꿈을 환한 빛 아래로 가져와 추구하게 되면, 우리의 영혼은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높은 곳으로 발전한다

    -Stephen M. Pollan

  6. 오래전부터 최고의 생산성을 갖는 기업은 아마도 엔터테인먼트 관련 기업이나 영화 제작사라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그들에게 당연한 일들이 실제 기업에서 얼마나 어처구니 없는 생각들인지 나열해보면 끝이 없을꺼에요.

    개인적으로는 기업 내부의 일들이 외부와의 벽이 허물어지는 현대에 와서는 그런 일들이 많아질지도 모르겠습니다. 🙂

Leave a Reply to 이삼구 Cancel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