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우리회사에 오신 모 회사 대표께서 프리젠테이션을 하기 위해서 가방에서 첨단 장비 몇 개를 꺼내시는 거였다. 순간 나는 “gadget lover” 라는 표현이 떠오르면서, 이렇게 말했다.
“와. 어디서 이런 개짓을~”
순간 그분의 표정이 굳어지시는 걸 보았다. “애널” 과 마찬가지로 “개짓”도 조심할 말인 듯하다.
얼마전에 우리회사에 오신 모 회사 대표께서 프리젠테이션을 하기 위해서 가방에서 첨단 장비 몇 개를 꺼내시는 거였다. 순간 나는 “gadget lover” 라는 표현이 떠오르면서, 이렇게 말했다.
“와. 어디서 이런 개짓을~”
순간 그분의 표정이 굳어지시는 걸 보았다. “애널” 과 마찬가지로 “개짓”도 조심할 말인 듯하다.
5 replies on “조심해야 할 말”
직업병이신거죠 +_+
개짓.. 제가 그 상황이라면 알아들었을 것 같아요 크크
.."7세 소녀의 해맑은 미소"
명언급이군요. 🙂
@정호씨ㅡ_-)b – 2007/01/04 18:19
뒷수습이야 뭐 별수 있나요.. 7세 소녀의 해맑은 미소를 띄며 "냐하하하 사장님 그게 저 개짓이라는게 그 개짓 말고 왜 gadget 할때 그 개짓인거 아시져? 움헤헤헤" 이러면서 "아 그럼 빨리 자료 보죠" 뭐 이랬다는… ^^
저도 뒷 수습이 더 궁금한데요?ㅋ
뒷수습이 더 궁금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