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Family Day

3 thoughts on “첫번째 Family Day”

  1. trackback from: TNC Family Day!
    매달 첫째주 수요일은 TNC family day! 5시 땡하면 회사의 불을 꺼지고, 모두들 강퇴해야 합니다. 4시쯤되면 사무실안은 긴장감마저 느껴집니다. 모두들 5시까지 업무를 끝내야 하니까요.. ^^;;; 첫 패밀리 데이라서 그런지 모두들 뭘해야하나 얼굴에 고민이 역력합니다. "우리 오락실이나 갈까요?"라는 재선님의 한마디가 싱들의 심정을 대변하는것 같았습니다. 사실 재선님은 얼마전에 여친님이 생겼음에도 불구하고… ㅜ ㅜ;;; 재선님 여친님께 ..

  2. trackback from: 매월 첫째주 수요일
    오락실 참새가 방앗간 그냥 지나랴 라는 속담처럼 언제나 순례 코스였던 "동네 오락실", 이제는 별다른 감흥 없이 둘러보지도 않고 지나칠 그러한 곳이 되어버렸습니다. 그 안에 아웃런과 데이토나 USA 와의 간극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철권5, 타임크라이시스4, 하오데4, K0F11… 언젠가부터 멈춰버렸을 것 같았던 게임들은 여전히 살아 명맥을 유지하고 있었고, 원코인 클리어의 로망 대신에 PK 무승부의 굴욕이 눈앞을 가립니다. 갤러리가 사라진 자리..

  3. trackback from: 태터앤컴퍼니 첫번째 패밀리데이 후기..
    어제는 태터앤컴퍼니 가을맞이 복리후생 개편시리즈 제2탄, 패밀리데이(Family Day)였습니다.. 가족과 함께 정겨운 시간을 마련하자는 취지로 실시된 이번 행사(?)는 태터앤컴퍼니 구성원들에게는 일찍 퇴근하는 것에 대한 낯설음이 더 사무친 행사였죠.. 다들 활기차게 일을 할 시간에 5시 칼퇴근을 당하니 뭘 어찌해야할지 모르는 상황이 되버렸습니다..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구요? 다른 회사에서는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상황이겠지만 저희가 좀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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